꿈꾸는자의 생각의 파편들... :: 강간범이 되어버린 남자의 자살...

달력

4

« 2020/4 »

  •  
  •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분명...
그는 잘못을 한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이 아무리 해외에서 온 여성이라고 해도...
그녀가 가출을 밥먹듯이 한다고 해도...
그에 대해서...

'폭력'을 행사해서 '강간'할 권리를 가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상대방 여성을 옹호하지도 않습니다.
다만...'강간'이라는 행위 자체에 대해서 혐오할뿐...

아무리 옳은 일이라고 하더라도...
'권력'이나 '폭력'을 사용하는 수단은 잘못된 것입니다.

그가 선택한 '자살'이라는 수단이...
자신의 억울함을 널리 알리는 것에 사용한 것이라면...

한편으로는...
그 사람에 대해서 측은한 마음이 들게됩니다.

그가... 남은 여성과 그 주변사람들... 그리고, 판사에게까지 이유 모를 죄책감을 남길정도로
생각을 많이 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사회적인 시선과 손가락질이 무서웠다고 생각합니다.

그의 말처럼... 가출을 밥먹듯이 하는 아내에게 '이혼'하자는 말도 못한...
어찌보면 무식하다고 표현해야할 그의 감정에...
'항소'도 하지 못했느냐는 이기적인 발언을 하는 것은 너무 몰지각한 행동이 아닌가 합니다.

부부간의 강간죄가 성립하건 아니건...

한 사람의 생명이 이 세상을 떠난 지금...

사회적인 시선과 그들 바라보던 주변의 행동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는 한사람의 책임회피성이 아니라...
사회가 그를 바라보는 시야가 그대로 표출된 사건이 아닌가 합니다.

아무쪼록...
감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osted by 꿈꾸는자의 생각의파편들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