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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진보이건 보수이건... 정 떨어진다. 이젠 그만좀 하세요!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8/12/23/200812230496.asp
'또 갈라진 학교.... 누가 이들을?'

진보진형도 싫고..
보수진형도 싫다.

두 아이의 아빠로써...

'공교육'인 '학교'에 정말 정떨어진다.

자신들만을 생각하는 교장, 교감들이 있는 학교의 높으신 분도 싫고...
아이들을 자신의 이념의 실현장소로 착각하는 진보라는 허울을 뒤집어쓴 선생들도 싫다.

.
.
.

내가 보기에는...
'50보 100보'다...
누가 누구를 욕할것인가?

거기다가...

세련되게...
응하는 사람들도 없다.

모두다...

'불도져'같은 사람들 뿐이다.

아이들의 미래에 대해서는...
그 어떤 사람들도 고민하지 않는것 같다.

다들...

정말 싫다.

도대체...
생각들이 있는 사람들이
단 한사람이라도 있다는 말인가?

모든 학교 선생님들...
교육당국의 담당자들...
모두..

다 때려치우시고...
집에들어가서...

파전이나 만들어 드세요...
에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