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포털들을 보면...
경쟁적으로 지도 서비스들을 좀더 고급화 하는 것에 몰두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콩나물'서비스를 좋아하는 편이었지만.
이제는...
다음이나 네이버에서도 손쉽게...
자신의 블로그에 약도를 넣기 좋습니다.
이런식으로 뚝딱 넣어버리니...
참 좋은 세상이 된것 같습니다.
이곳 저곳을 뒤적거리다보니...
야후의 '거기'서비스도....
지도서비를 강력하게 하기 시작했고.
다음도 차세대 지도서비스를 준비중이라고 하네요.
구글의 구글맵, 구글어스, 구글스트리트뷰등등...
흐흠...
포털들이 경쟁적으로 '지도'서비스에 매달리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
.
.
포털들의 '수익'모델 경쟁은 정말 치열합니다.
가상의 세계를 떠나서...
지도위에서의 '수익'모델들과...
네비게이션 수익모델들까지 모두 포용할 생각일까요?
특히나..
다음의 스카이뷰와 로드뷰는...
( 로드뷰는 완전히 구글스트리트뷰의 복사판인것 같지만.. ~.~ )
실질적인 가게들이나...
홈페이지들이 웹2.0과 실제화되어지는...
새로운 수익모델로 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위치 등록 서비스만 받더라도 상당하지 않을까요?
하여간...
그들이 찾아낸...
새로운 '지도'를 통한 수익모델들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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