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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낙서장

전기자동차와 기득권자들의 논리...

http://tvnews.media.daum.net/cp/YTN/view.html?cateid=1041&newsid=20080810014208463&cp=ytni

한번 충전에... 주행거리 100km... 최고속력 시속 50km...
자동차가격은 1천3백만원 정도...

재미있다...
이런자동차가 시내를 주행한다면 멋지지 않을까?
하지만...

국토해양부에서...
인증받지 않은 자동차라며...
이 자동차를 거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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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너무도 많지 아니한가...

'시도'를 통해서...
새로운 '혁명'이나...
새로운 그 무엇인가를 도전할 마음이...

이 나라에는 없다는 것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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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타고 다니는 '전기자동차'에 대한 소식은 들을 수 있을 지언정...
복지부동하는...
그 모습에...

머..!!
그렇다.

'인증받지'않은 자동차를
승인 받고 빠르게 진행시킬 의도는 없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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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것이다'

그 이유는 너무도 많다.

1. 공무원이 그런것을 한다고 얻을 이익도 없을 뿐더러.
2. 혹시라도 잘못되면 책임질 생각도 없을 뿐더러...
3. 전기자동차가 운행되면 생겨날 '기름회사'들의 이익과 그 수 많은 세금들은 어쩌란 말인가?
4. 기타... 자동차 관련업체들이 혹시라도 데모는 하지 않을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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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 모든것을 변화시킬 수는 없다.
하지만...

'시도'조차 하지 못하는...

'법'이나...
'권력기관'들은...

분명하게도...

이시대의 흐름과는 맞지 않다...

분명하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