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ev.../의료정보

사람이 보조 하는 것일까? 로봇이 보조하는 것일까? 더보기
CLOUD HIS를 개발시에 꼭 체크해야할 내용들에 대한 끄적거림... 개인적으로 CLOUD HIS와 관련된 기획에 꽤 많이 관여했었다. 다만, 아쉽게도 초기 기획과 사업성적인 측면, 투자를 이끌어내는 항목까지는 진행이 되었으나, 실제 제작시에 관여를 깊게 하지 못한것은 정말로 아쉬웠다는... 요근래 들어 일본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개원가용 HIS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듣다보니, 몇가지를 고민하고 정리하게되었다. 특히나, 일본과 우리나라의 의료서비스환경은 매우 비슷하면서도 매우 다른 환경을 가지고 있는 모습이기에 서로간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매우 많이 얻을 수 있었다는... 그중에 몇가지 중요한 측면들을 블로그에 생각나는데로 정리해보도록 하자. 하나. 개원가나 의료기관에 존재하는 Local상에 존재하는 의료정보와 문서, 이미지, DICOM등의 정보는 어떻게 Cloud HIS와.. 더보기
genome viewer - IGV ( Integrative Genomics Viewer ) http://www.broadinstitute.org/igv/home 현재 버전이 IGV 2.2 까지 진행되고 있는 게놈 뷰어이다. Genome의 경우 데이터를 시각화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데이터의 크기나 다양성, 그리고. 직관적인 사용자의 경험을 부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이다. 어레이 기반의 NGS의 데이터를 모두 지원하고. 임상 표현형 데이터의 통합, 게놈 연구의 통합 성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단편적으로는 해당 정보들을 고속으로 병렬처리하는 고속화도구도 필요한 상황이다. Genome을 어떻게 시각화 할것이고, 어떻게 탐구할 것인가에 대해서 연구자에게 제공되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관심이 가는 것은... Genome의 전문적이 판독의(?)가 어떤 식으로 정보를 볼것이고, 해당 정보들중에 중요.. 더보기
의료정보화를 위한 의료조직관리와 관점의 변화에 대한 고민... 1. 의료정보화를 위해 의료조직이 왜 변해야 하는가? 동물이 사람의 신경망을 갖는다면 동물의 모든 것이 달라질것이다. 마찬가지로 정보화라는 것은 조직의 신경망을 바꾸 는 것이므로 기존의 조직과는 엄청 다른 조직으로 변경된다. 현재 의료도 변화하고 있으며, 그 변화하는 것에 따라서 의료기관도 변하게되고 내부에서 일하는 의료인도 변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환자들이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관행또한 달라진다. 이렇듯 정보화는 의료의 모든 것을 변하게 할 수 있다. 현재의 의료 관행도 변해야 하고 의료기관도 변해야 정보화 시대의 다른 사회 분야와 함께 의료 발전을 이룩할 수 있다. 그것이 의료정보화의 힘이다. 2. 의료정보화는 성공하기 어렵다! 왜! 엄청난 자본과 인력이 투입된 의료정보화의 대부분이 실패하는가? .. 더보기
ICT융합의 관점에서 바라본 의료IT환경에서의 컨버전스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12년 7월호에 연재되었던 내용] 이번 특집에서는 서비스 융합의 시대에 대한 이야기를 기반으로 의료와 의료 정보 서비스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를 시작 한다. 이는 기존의 병원 정보시스템이 병원 내부의 시스템과 흐름을 개선하여 효과를 얻는 것이 주목적이었다면 미래의 디지털병원은 의료진과 의료소비자들간의 흐름을 개선하여 새로운 의료서비스로 발전하는 이야기를 서술해본다. 그리고, 의료와 IT개발자간의 이야기를 서술하면서, 의료IT환경에서의 컨버전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 필자소개 : 현재 ㈜헬스허브의 HIE사업부 담당이사와 한국디지털병원 수출사업협동조합의 디지털병원 IT전략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과거 명지병원의 정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