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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낙서장

그러고보니 나는 참 많이 망하고, 회사도 많이 옮겨 다닌듯...

내 이력을 보면... 벤처기업 창업과... 100억이 넘는 투자금이 들어갔음에도.. 실패하고.

온라인 게임을 개발하다가... 정치적인 이유로 빼앗기기도 하고...

의료재단그룹의 임원자리에 있었지만... 능력의 문제( 분명, 임원은 정치력도 능력... ) 였는지 물러나고...

대학병원급의 팀장이었지만, 자리를 물러났다.

내게 남은 것은...

가장 많이 실패해본 경험만 남은 것일까?

~.~

아니면...

벤처기업을 창업하고, 100억 넘는 투자금을 끌어모을 능력은 있었는데...

다른 이유로 망한 것일까?

왜? 나는 내가 만든 온라인 게임을 정치적인 이유로 회사를 빠앗겼을까?

또한, 의료재단그룹의 임원자리에는 어떻게 올라갈 수 있었을까? 

보통, 임원의 자리에는 아무나 올라가는 것이 아닌데...

대학병원급의 팀장자리도 마찬가지다...

분명...

성공과 실패는...

종이 한장 차이인지도...

하여간...

그러면서, 또 다른 도전을 준비한다.

일과 사람에 대해서 더 흥미를 느껴야 하는데...

5월부터는 당분간 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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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에게... 

그런 이야기들 중에... '실패한 이야기들을 잘 정리해서 이야기 하고 싶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