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천안에 있는 대학에 특강을 다녀오느라고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커피한잔 하고 싶어서 휴게소에 들렀다가...
문득 자동구두닦이가 보이더군요.
문득, 구두에 묻은 먼지를 잘 털지를 않아서...
먼지가 상당하죠?
그래서, 1000원짜리 자동구두닦이를 사용해봤는데.
오호~ 상당히 괜찮은데요?
1천원짜리의 품질치고는 그런데로 괜찮은듯합니다.
검정구두용과 갈색구두용이 따로 있고...
한발에 3번 반복하면서 먼지를 털어주고, 구두약도 발라주네요...
뭐, 번쩍 번쩍 광을 내는 것은 아니지만...
그냥 깔끔하게 해주는 것으로는 괜찮은것 같습니다. ㅎㅎ
한번씩들 사용해보세요.
단, 하얀양말을 신으신 분은 브러시가 살짝 닿게 되어있는 구조이더라구요.
그런 분들에게는 비추~~~
'나의 이야기 > 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러고보니 나는 참 많이 망하고, 회사도 많이 옮겨 다닌듯... (0) | 2013.04.08 |
---|---|
아파트 엘리베이터의 광고판(?)인지... 주의안내판인지... ㅇ.ㅇ 이것도 융합인가? (0) | 2013.03.28 |
전설의 과외전단지... 알버트 아인슈타인에게서 수학과 물리를 배울 수 있다? (0) | 2013.03.27 |
사제 스마트키... 정말, 비추합니다. ㅡ.ㅡ; 오늘 60만원짜리 스마트키 제거했습니다. 문제점! (0) | 2013.03.18 |
레미리터리블... 대한민국에서 '불쌍한 자들'은... 어둠의 자식들 '현역병들'... (0) | 2013.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