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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낙서장

스마트TV가 향후 집안의 중심에? 그리고. 무너진 조립시장 용산을 살리는 호재?

문득.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집안의 홈네트웍과 기능의 중심이 되는 '홈 서버'개념이 하나 존재할 것 같은데...
문득, 개인적으로 스마트TV의 또다른 형태가 그 역활을 수행하면서...
용산이나 청계천, 지방의 다양한 IT업체들이 조립하는 시대가 되지 않을까요?

다양한 디스플레이 형태들을 선택하고...
적당한 하드디스크나 SSD와 같은 저장공간을 택하고...
무선랜이나 블루투스와같은 옵션을 통해서...

디스플레이, 오디오등과의 연결을 선택하고...

집안의 다양한 디바이스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택하는 방법...

적당한 서버능력으로...
인터넷과 조합되어 있고...
주요한 컨텐츠들과의 브릿지역활을 하고...

적당하게.. 070전화를 흡입하고, 녹음도 해주고...
주변의 홈기기들을 제어하는...

그러면서, 그것들이 적절하게 플러그인되는 방법...

흠.

조만간...
이러한 스마트TV를...
용산에서 조립하는 시대와...
물결이 만들어지지 않을까요?

애플TV와는 다른...
그런, 호환 OS와 아키텍처를 디자인하는 사람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