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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낙서장

의료서비스와 디지털병원의 미래라는...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컬럼을 쓰면서...

데브기어에서 주최하는 의료IT관련 세미나에서...
디지털병원의 미래에 대한 주제로...
발표를 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웨어 담당자와 인연이 되어서...

4회에 걸쳐서 글을 쓰게되었네요.

1회원고는 2010년 5월호에 '서비스 융합의 시대와 의료정보 서비스의 미래 이야기'
2회원고는 2010년 6월호에 '유비쿼터스 실현을 위한 디지털병원의 정보시스템 표준'
3회원고는 2010년 7월호에 '디지털병원의 미래와 의료정보서비스 디자인'
4회원고는 2010년 8월호에 '디지털병원의 아키텍처와 우리의 자세'

이런식의 원고로 기획되었다.

현재, 1,2회 원고는 5,6월호에 연재되었고...
어제 3회차 원고를 마이크로소프트웨어에 보냈다는.

음.. 조금일찍 4회차원고도 마무리하는 것도 좋을듯.

머랄까...
어제는 트위터에서...
뜻있는 의료IT에 관심있는 분들과
다음주 번개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고.

아마도 홍대나 사당에서...
가볍게 막걸리라도 한사발하면서...
현실과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한다.

주변의 의료인들을 보면...
현실을 이해하고...
그 현실에 수긍하면서도...

좀더 환자를 위한 대면서비스를 생각하고 있고.
그러면서도..
현실감을 잃지 않는 모습이 너무도 멋지다는.

국내의 의료보험제도에서의
1시간 기다리고 3분 의사보는 것을 이해해야만 하는...
현실속에서도...
환자들과 대면서비스를 늘리고 싶어하는 의료진들이 존재하는 한.

우리의 의료는 결코 어둡지 않다고 생각한다는...

다만...
IT를 좀 아는 저로써는..
그런 의료인들과
같이 호흡하는 그런 시스템을 디자인하고 싶다는...
소박한 꿈이랄까?

언제나..
진실된 사람들의 마음은...
대중이나...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