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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이야기들

피프틴... 첫 사용기. 그러나, 퇴근시에는.. ㅡㅜ

첫번째 피프틴을 사용해봤습니다.

양지건영4단지 앞의 피프틴파크에서...


디자인은 참 이쁜듯. ~.~

카드를 살짝 대고..
자전거 번호를 택하면.

잠금장치가 열리네요.

음... 주엽역까지. ( 정발산 역으로 가고 싶었으나. 거기에는 피프틴 파크가 멀어서리.. ~.~ )


대략 1km정도...
딱 자전거 타고 가기 좋네요.

마을버스 타고 가기에도 글쿠...
걷기에도 글쿠...
자전거 거리로는 딱 좋다는.

도착해서는...
빈 자리에..
그냥 밀어넣으면 OK.


~.~

가뿐하게 출근하는것에는 문제가 없었으나.

.
.
.

저녁 늦게 퇴근했는데.

아뿔사.
ㅡㅡ;

시범기간이라서인지...
늦은시간에는 열리지 않는다는. ㅡㅜ

ㅜㅡ

.
.
.

참.

김포공항까지 피프틴자전거를 타고온 분이 계시다는.
음...
과연 여기까지 몰고 온것일까요?
아니면...

설마?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