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둘째 녀석 민철이는 도라에몽을 너무나도 좋아한다는..
~.~
일명 일산의 도라에몽이라니깐요.
여름에 라페스타에 놀러다니면...
꼭 도라에몽을 등에 업고 다닙니다.
그 둘째녀석이 엄마에게 장난을 치네요.
거실에 앉아서 TV를 보고 있는 엄마의 조끼( 이 옷이 뭔지 모르겠지만.. ~.~ )의 모자부분에...
도라에몽을 살포시
놓아둡니다.
ㅋㅋ
엄마가 못알아차리고 있자...
살포시...
그 뒤에서 포즈를 취하고...
~.~
웬지...
웃는 모습이 도라에몽 스럽지 아니한가요?
~.~
엄마는 난로옆에서...
따땃하게 쬐고 있을때에...
뒤를 지켜주는 도라에몽!
장난꾸러기
도라에몽 민철이랍니다.
~.~
장난이 너무 심했나요?
~.~
와이프에게
뽀샤시 한방 넣어줍니다.
ㅎㅎ
~.~
당신 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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