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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나의 앨범

나의 주례선생님 노무현 선생님...

지금은 고인이 되셨지만...
나의 주례선생님...

이 사진들을 참여정부 시절에는 올리지 못했다...
하지만 이제는
내 블로그에 당당하게 올릴 수 있다는...

노무현 

저에게는...

노변호사님
노의원인...
이셨던...

나의 주례선생님 노무현 선생님...




당신께서..
검은머리 파뿌리가 되라고 하신...
저희 커플은 잘 지내고 있다는...



하늘에서...
저희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더 많이 지켜봐 주시기를...

당신과의 인연...

저의 인생에도 이 세상을 울리고 웃게하던
큰 어른들과의 인연에 대해서 문득 생각해봅니다.

그분께서 이야기 하셨죠.

'우리 아이들에게 결코 불의와 타협하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다는
 하나의 증거를 남기고 싶으셨다는' 그분...

그 분과의 인연을 기억해봅니다.

저는 그 말씀을 모두 지키고 살지는 못하지만...
그 말씀을 따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억하고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의 곁에 계셔서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