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신국을 연인과 빗대어 대화가 오고가면서...
미실은...
'사랑'을 나눌 수 있냐고 덕만에게 묻고...
덕만은 그 부분에서 대답을 못하는 내용...
현재의 관점에서 본다면...
일부일처제의 관점에서는 이해가 되는 내용이지만...
.
.
.
극중...
미실은...
참 많은 사랑(?)을 가진 여성으로 나오고...
덕만은...
사랑을 국가에 대한 애정으로 변화시킨...
여성으로 나타난다는...
응?
( 머지? 저 두사람의 이야기의 내용은? )
역사적으로 본다면...
3번의 결혼을 한 선덕여왕은... 뭔가요?
( 역사의 왜곡은 둘째 치더라도... 상황이 이해가 안간다는... ㅇㅇ )
김용춘과 결혼을 하지만...
선덕여왕을 떠나고 천명공주와 혼인하여 '김춘추'를 낳고...
후사가 없어서...
삼서제제에 따라서...
흠반과 을제를 남편으로 맞이한...
그런 역사적인 사실은 둘째 치더라도...
최소한 대화의 정황상 근거는...
그 당시 시대상에 맞아야 하는 것은 아닌지...
너무 오버스러운 생각일까요?
당시의 신라에서는...
이해가 안가는 대사의 진행...
결론적으로...
작가는 '현대적'인 상황만을 고려해서...
미사여구를 구사한...
그런 것은 아닌지...
'나의 이야기 > 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연기대상... 송파동 장상옥씨... (0) | 2009.12.03 |
---|---|
avast 2009년 12월 3일... 오진 발생!!! (0) | 2009.12.03 |
어쩌다 보니 늘어나는 지상파DMB 단말기... (0) | 2009.12.02 |
ollehkt 트위터에서 하루의 차이가 이렇게 크다니... (0) | 2009.11.30 |
TED관련 글쓰기 전에... 민트패드 정말 실망이라는... (0) | 2009.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