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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낙서장

선덕여왕...비담 포옹? 이젠 역사적 고증뿐 아니라... 의아한 상황까지...


http://enewstoday.co.kr/sub_read.html?uid=225589§ion=sc1
'비담, 마침내 연모하던 덕만을 품에 안았다'



덕만 '나를 소유하려하지 말라, 나는 여인이 아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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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다고...
3국통일이나 왕권강화를 못하는 것인지...

'덕만'이라는 캐릭터를 더 멋지고...
아름다운(?)캐릭터로 만드려는
아트한 작가나 제작진들의 의도는 알겠지만...

역사적인 사실은 둘째치더라도...

여왕이기 때문에...
결혼하지 못한다라는 이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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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갑자기 순정만화 틱한 부니기로 흘러가는 이유는?

정말...
위의 내용의 전개는...
아무리 생각해도...

'나라를 위해 사랑도 버린 여왕'이라는 캐릭터를 만들기 위한...
발버둥(?)으로 보이는 것은...

저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

그냥 왕권강화를 위해서 비담하고 결혼하는 것이..
더욱더 설정에 맞을 것 같은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