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낙서장

어느사이엔가 커버린 큰아들...


꼬맹이 같던 큰녀석이...
벌써 중학교 2학년...

그리고.

첫번째 사회에 대한 경험으로...
'봉사활동'을 나섰네요.

병원에서...
필요한 도구들을 공급하는 곳에서...
방학동안
'자원봉사'활동을 한다고 하네요.

뭐랄까...

단번에...
아이가 커버린 느낌이랄까요?

이제 사회에서 한명의 사회인으로써...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는...
큰녀석이 되어가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