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누구'라고 지칭하며...
그가 출연한 작품이나 이니셜을 거론할 필요가 있었을까?
사랑을 구걸한것이...
그리고...
그것을 행동에 옮긴것이...
'놀림감'이 되어야 하는
방송의 저질스러움에 정말 개탄을 금치못하겠다.
얼마나 대단한 여성인지는 모르겠지만...
누군가가..
당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대단한 용기를 가져야 한다는 것을...
만천하에 공개한 것인지...
아름다운 추억까지는 아니더라도...
그 사람이 놀림감은 아니었을텐데...
토크쇼에서...
누군가를 벌거벗긴듯한...
그 '토크'는...
정말...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
토크가 아니었나 합니다.
아...
사람이 사람을 사랑한것도...
이렇게 까지...
놀림감이 되며...
우스개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상대방의 마음이...
정말로 진실이었다면...
그렇게 잔인한 짓을 할 필요가 있었는지...
다시금 되묻고 싶네요...
.
.
.
정말...
잔인한 행동이 아니었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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