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입니다... 생각해보면... 그 분을 추억하며 찍은 다큐 촬영은 두번이었다.한번은 일하는 사무실과 집까지 왔었고, 결혼식 테이프도 빌려주었었다.하지만, 그 프로젝트는 무산되었고.....이상한 영화가 한편 나왔다. 그 영화가 그 영화이고...그리고,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또 다른 영화가 기획된다고 이야기를 전해들었고...촬영날짜가 잡혔다. 중앙대학교의 지하에서 블루스크린앞에서 촬영을 했다.기억해보면...나는 눈물을 흘리지 않았다. 내 마음이나 가슴속에 그분은 아직 존재하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그래서, 그 분을 생각하면...그 분과 같이 소주한잔 나눌때의 기억이 떠오른다. ... 그리고, 시사회를 다녀왔다.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는 것에...포토존에서 출현자들이 사진을 찍고...그분을 추억했다.티켓은 기억에 남을듯..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7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