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택시

일산택시의 친절함... ~.~ 일산으로 이사와서... 처음에는 서울에서 늦게 나와도... 걍 택시를 타거나.. 너무 늦으면.. 모범을 타거나 했다. ~.~ 요즘은 택시운전하시는 분들이 무섭다고나 할까나? 특히나... 서울에서 일산들어가려면.... 이것 저것 따지거나.. 돈 더달라는 택시들... 그래서.. 돈이 좀 더 들더라도... 모범을 타기도 했다. ( 하지만.. 무지 비싸다.. ㅡㅡ; ) . . . 그러다가 알게된,... 일산콜!!! 1577-1325!!! 일산에 사시는 분들에게는 적극 추천합니당~~ 서울에서 술한잔 하시고.. 일산 들어 올때에는... 꼭 일산콜 이용하세요. ~.~ 친절하고... 일단 택시비도 다른 택시보다 저렴하네여.. ~.~ 좌우당간... 일산콜 택시 짱입니다. ㅎㅎ 더보기
미국에서의 한국인에 대한 첫기억... 아침에 출근하다가... 문득... 2000년 경쯤에 미국에 처음 들어가던 기억이 난다. 국내시찰단과 어울려서 미국에 들어간 것이었는데. LA가 아마도 처음이 아니었나 생각되어진다. 비행기 편이 모자라서... 먼저 일행이 도착해서 일정이 진행중이었고... 나와 다른 한명은 따로 둘만 출발해서 가는 중이었다. . . . 뭐... 다른 것은 아니고. 미국에 입국해서... 일행들이 있는 곳으로 가기 위해... 휴대폰을 걸어서 위치를 알아서 택시를 타려고 했다. 그런데... 한국사람으로 보이는 사람이 접촉해와서... 자기의 차로 저렴하고 빠르게 이동시켜 주겠다고 한다. 머.. ~.~ 영어가 능숙하지도 않을 뿐더러... 한국사람이 접근해 오니... 나름 기분좋게 차에 탑승했는데. ㅡ.ㅡ; 결론적으로... 바가지를 .. 더보기
공항에서의 택시운전사들의 난투극(?)... ㅡ.ㅡ; 머... 간단했다.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이건 국내선 청사이건... 일반 택시들이나 모범택시들이 손님을 기다리는 장소가 있고. 손님들이 내리는 장소가 다르다. 문제는... 이 손님들이 내리는 장소에 승차객들을 내려놓고... 그 자리에서.. 손님을 태우는 경우가 흔히 발생하는데... 요즘 경제사정이 안좋은지... 난투극(?)까지는 아니지만... 실랑이 벌어졌다. 아마도 열받은... 대기차선의 택시운전시가가 오더니... 육두문자를 쓰면서... 대기하던 택시들 보고 빼라면서... 싸움이 벌어졌다. 머... 지나가던 특수경찰(?)아저씨들은... 약간 말리더니... 바로 내뺀다. ( 머... 이분들 전문은 아니니까... 그것은 이해.. ~.~ ) 계속 언성이 높아지면서... 교통경찰도 오고.. 결론은 뭐 안나는듯...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