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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방송국들이 MB를 지지한다는 의미의 연예대상? 머... 이건 전적으로 카더라(!)입니다. 누구를 나쁘게 보는 것도 아니구요. 하지만... 참 요상합니다. 언론사... 특히, 요즘 가장 화두가 된 것은 방송국과 관련된 '언론노조'파업등... 방송과 관련된 내용이라는 것이죠. 그런데... 아주 재미있는 것은... KBS나 MBC가 선택한 '강호동'이라는 스타일은... 무언가 불도저(?)처럼 밀어붙이는 스타일의 MB와 너무 유사하지 않나요? 이건 정말 저 만의 착각이기를 빌고 있지만... . . . 국민들에게... MB 정부의 이미지를 좋게 하기 위한 '선택'이었다는 '느낌'마저 생기는 것은 무슨이유때문일까요? 남의 이야기를 잘듣고... 그들과 어울리며 커뮤니케이션을 주로 하는 유재석 스타일과... 조금 무모하고... 몰아붙이고... 독단적으로 힘이 넘치.. 더보기
유재석이라도 칭찬하자... 그나마 칭찬할 만한 사람이라도 있으니... 그 얼마나 다행인가. ~.~ 이번 KBS연예대상에서 '강호동'이 대상을 받는 자리에 참석해서.. 강호동에게 박수를 보냈고. 그것에 대해서... '역시 유재석'이라는 탄성과 함께.. 그를 극찬하는 글들이 많이 보인다. 머... 한편에서는 반대의 글도 있기는 하다. ~.~ 하지만... 나는 칭찬 받아야할 사람들이... 칭찬 받는 분위기가 좋다고 생각한다. 주위를 돌아보라. 경제계? 언론계? 정치계? 그 어느곳에도 칭찬받을 사람들 찾기가 정말 힘들다. 그나마... 연예계에... '대인배'라고 불리우며 칭찬이라도 할 사람이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계속 칭찬을 많이해서... 그를 부러워 했으면 좋겠다. 다만... 이런 칭찬이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그 또한 연예인과 같은 공인의 무거운 짐이라고 생각하자... 더보기
유재석, 문근영, 강병규, 안재환... 연예인이란 군상들의 모습... 유재석 같이 벌어서.. 문근영 처럼 쓰고, 강병규처럼 하지 말고.... 안재환처럼 슬픈 결론을 내리지 말라는... 2008년도의 연예인들의 다양한 모습들을 보면서... 씁쓸한 생각을 가지게 합니다. 아! 김장훈도 있군요. 얼마전에는... 익명의 기부천사가 문근영이라는 사실이 밝혀져셔 나름 훈훈한 미소를 가지게 되는데. 웃긴 사실은... 이넘의 대한민국의 언론이라는 작자들은... '기부'에 대해서도 '1등'타령이라는 거죠. 100만원 버는 사람이 기부하는 1만원과... 10억을 버는 사람이 기부하는 1천만원에서... '금전적'인 가치를 더욱더 중요시하는 언론사의 기자들의 글들을 보면서... 정말... '기자'들의 글을 읽어야 하는 것인지... 머... 웹2.0의 시대가 지나서 3.0의 시대가 오면... 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