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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봅슬레이... 무한도전... 그리고, 국가대표... 국가대표... 그들은... 세계의 무대에 나가서... 최고가 되지 못해도... 우리에게는... 나라를 대표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흘리는 땀과 노력... 그리고, 도전은 언제나 우리에게 감동이죠. 다만... 수많은 사람들은... 올림픽과 같은 국제대회에서 매달을 따야만... 우리나라 선수들로 인식하는 것인지... 언론이건.. 국민이건... 성공한 사람들만을 원합니다. 머... 무한도전이 봅슬레이팀과 인연을 맺은것도.. 작은 경기이지만... 외국에서 메달을 가져왔기 때문에... 이런 기회가 생겼는지 모릅니다. 토요일 방송된 무한도전의 마지막 1분의 장면에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네요... 비록 타국이지만... 우리나라의 국가대표를 결정하는 중요한경기... 우리들만의 잔치라고 폄하할 수도 있겠지만.... 더보기
아름다운 나라, 독도... 그리고, 정말 아름다운 사람들... 무니의 2집앨범에 수록된 '아름다운 나라'... 독도의 '1박2일'편에서도 사용되었고... 많은 버라이어티에서 이곡이 사용됩니다. '무니(신문희)는 "저작권료와 상관없이 '아름다운 나라'만큼은 국민 모두의 곡이라 생각하기에 많은 분들이 자유롭게 듣고 활용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한 만큼 많은 사랑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위의 영상은... 무니의 두번째 앨범에 수록된 '아름다운 나라'를 독도 지킴이 영상으로 제작된 것이라네요... 그리고... 관심 있으신... 분들인 '무니의 2집 앨범'도 관심을 두신다면... 더욱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 더보기
무한도전 멤버들의 올림픽중계방송에 대한 개인적인 파편... 스포츠경기이기 때문에...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하기도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일에 전문가라고... '말'이나 '설명'을 모두 잘 할 수는 없다는 점이다. 그리고... 어정쩡하게... '선수'와의 친분관계를 내세우거나... 선수의 이름을 가볍게 부르는... 해설위원들의 말에는 정말 눈쌀을 찌푸리게 했다. 거기에 비한다면... '스포츠'의 흥미를 위해서 사용되는 조미료와 같거나... 즐거움을 위한 '보조적'인 존재의 의미로써는 정말 신선한 도전으로 보인다. 쓸데없는... 감탄사와... '막말'을 하거나... 전혀 전문적이지 못한 '해설자'들 보다는... 그래도 '진지'한 '보조적'중계자들이... 나름 더 의미 있지 않을까? 굳이 '전문가'들이 자신의 '눈'으로 가르칠 필요 없이... '승부'.. 더보기
무한도전이여... 원점으로 돌아가라!!! 무한도전의 매력을 가장 처음 느낀것은... 차승원이 나오는... 연탄나르기(?)가 나온 에피소드였다. 이 곳에 정말 무한도전의 진정한 매력이 모두 배치되어 있지 않았는가 생각이 든다. 뭐... 대다수의 사람들은 무한도전을 캐릭터쇼(!)라고 평하지만... 내생각은 좀 다르다. 내가 생각한 무한도전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별거아닌 상품이 걸린 게임 or 허무할 정도의 아무 목표없는 게임 뜨겁고 무더운날 연탄 쟁탈전... 문득... 게임을 하고 나서... 그것을 가지고 괴로워 하는 차승원... 그렇다... TV를 보는 것에 뭐 의미가 있나? 일단... 처절하게 허무해지는 게임과... 알고 나면... 어의 없는 상품들... 2. 제작비가 엄청투하되어 블록버스터가 되면 안된다... 유치할 정도의 게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