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는 신해철의 퍼포먼스에 공감한다. 입사학원 광고 모델로 나온 모순적인 그의 모습자체고 뒤틀린 교육제도와 그의 부스러기들을 묘사하고 있는 것 아닐까? 신해철이 광고모델로 출연한 그의 '개인적인 돈문제'는 비난 받을 수 없다. 그것은 정말 개인적인 것이기에... 다만, 그 광고출연이 예전에 '사채'광고에 출연한 다른 연예인들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 그것은... 이미 뒤틀린 제도하에서는 특히나.. 신해철이 주장하고 있는 '사교육'의 개인적인 생각이 맞다는 것이다. 사교육이라는 것은... 개인이 개별적으로 자신의 자녀에게 교육을 시키는 방법이다. 이미 붕괴되어 버린 공교육에 무슨 기대를 하랴... 나 부터도... 정말... 자식들 학교에 보내고 싶지 않다. 나 학교 다닐때에도... 쓰레기같은 선생들과 쓰레기같은 학급의 친구(?)들이 많았다. 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