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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처음 먹어본 게국지... 처음 먹어본 게국지... 1박2일에서 은지원이 먹고서는 환상적이라고 말을 하던 그맛...정말 그럴까요? 마눌님과 드라이브 후에 함 먹어봤습니다. 일단, 안면도로 달려가 보니... '게국지'전문점이라는 가게들이 정말 많더군요.손님들에게 서비스하는 내용들을 보니... 게국지 + 게장무침의 형태로 세트메뉴 판매를 하고 있다는...주변 손님들을 보니.. 게국지 세트메뉴를 드시고 계셨는데... 우리는 2명이기에 굳이 게장무침까지는.. 필요없다는 생각...과... 게국지 맛을 즐기자는 생각에... 6만원자리 게국지 세트가 아니라... 4만원짜리 게국지만 시켰다는...역시... 시켜보니... 기본 반찬이 풍부하게 나왔고기대했던 게국지가 나왔네요... 결론적으로 '맛'은 괜찮았다는... 다만, 가격이 4만원이나 할 필.. 더보기
폭스바겐 파사트.. 연비 18km 달성... 사무실이 서울역 근처다보니... 매일 매일 출퇴근을 일산에서...몇일전... 첫 연비가 16km/l였는데... 어느사이 18.1 km/l를 달성했네요. 그리고... 실제 운행거리가 2322km를 넘어서서는.. 경이로운 20.3km/l를 달성했다는...대략 거리는 30 km 정도...퇴근시간( 7시30분에서 9시 사이)의 기록이었다는... 더보기
끝까지 속썩인... 사제스마트키 해체 이야기... 마지막까지 속을 썩인... 사제 스마트키의 마지막 해체 모습... 물론, 같이 추가로 달았던 락폴딩까지 제거해서... 흰둥이( 2001년식 소나타 )는 초기의 순정상태로 돌아갔습니다.스타트키가 오동작을 일으키면서... 일부 기능을 잠시 블럭했더니... 락폴딩이 작동하면서... 속도를 조금만 올려도 사이드미러가 접혀버리는 황당한 상황이 발생했죠.견인해서... 설치를 했던 분에게서... 아래처럼...하나씩 분리하면서... 가장 먼저 락폴딩 기능이 제거되고...스마트키를 동작하던 모듈도 제거...나름.. 기념으로 락폴딩 모듈도 한컷...나름 쓸모있었는데...이제... 마눌님의 앙금(?)만 남은... 쓸데없는 작업이 되었던...장착하셨던 분의 말에 따르면... 나름 잘팔렸던 제품이랍니다. 실제, 비용도 스타트키.. 더보기
끝까지 속썩인 사제 스마트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사제 스마트키 설치는 결사 반대'입니다.가장 결정적인 것은... '사제 스마트키'를 만들어 팔던 회사가, 잘 팔렸음에도 불구하고, 제품을 추가적으로 더 생산하지 않고있다는 것도...좌우당간...저는 차를 지금까지 3대 몰았습니다. 가장 처음은 프라이드 베타, 소나타, 파사트.. 이렇게 3대죠.얼마전에 구입한 곰탱이라는 애칭으로 불리우는 파사트를 잘 타고 다니고 있는데... 2001년식 New EF SONATA 2.0 Gold CVT 모델은 큰 사고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마눌님의 발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바로, 이 소나타에 '사제 스마트키'를 장착해서 사용했습니다. 물론, 지금은 파사트 곰탱이는 내가, 흰둥이라고 불리우는 소나타는 마눌님이 시내주행만 주로 하신다는... 하지만, 제가.. 더보기
충전할것이 많아지면 생각나는 5포트 USB 멀티 충전기 이제 집안의 충전을 원하는 디바이스들은 한두대가 아니다. 개인적으로도 아이패드, 아이폰, 안드로이드폰(테스트용)과 윈도우타블렛까지..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기기만 나열해도 생각보다 많다.거기에, 와이프의 아이패드미니와 아이폰6플러스, 큰아들녀석의 아이폰5s, 아들녀석의 아이패드2...각자 알아서 충전한다고 하지만, 일단... 나 부터 충전할 디바이스가 많게되니.. 이것이 여간 귀찮은 것이 아니다. 특히나 개별적으로 멀티탭에 너덜너덜하게 배치해놓는 것도 그렇게 아름다운 것도 아니고. 이미, 한개의 5포트 USB 허브를 하나 사용하고 있었지만, 이번에 베타뉴스에서 체험단을 모집한다기에 신청을 하였고, 즐거운 마음으로 뽑혔다.그래서, 내 손에 들어온 충전기는 제품명 'NEXT-05AC'라고 불리우는 녀석이.. 더보기
폭스바겐 파사트 구입전까지 시승을 여러 회사를 했는데... 파사트를 구매하게된 결정적인 이유중의 하나는 폭스바겐 영맨의 부드러운 대응이 마음에 들었고, 적당한 가격과 적당한 기능들이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것 같다. 다만, 이번에 차를 구매하면서 만난 각 자동차업계의 대응은 매우 다른 반응들이었다.그중에 가장 영업맨으로써 엉망이었던 곳은 일산의 SM매장이었다.가장 먼저 와이프의 시선을 끈것이 SM 5 였기 때문에 나름 매력을 느껴서 찾아갔고, 적당한 가격대와 디자인에 마음에 들었고, 시승을 하고 싶어서 신청을 하였으나......아무런 연락이 없었다는......지금도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해당 영업소의 반응이다.신기하다고 해야할까?가장 시승 신청을 하고 빠르게 대응한 곳은 도요다였다는...인터넷에 신청을 K5와 같이 하였는데...신청후 1시간도 되지 않아 연락과 예.. 더보기
오래간만의 방송출연 정말 오래간만에 방송출연..짧게 나오기는 했지만, 강렬하게...~.~ 더보기
가로수길도 홍대처럼 사라질 것이다... 가난한 예술가들이나 도전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아이덴티티를 부여하여 문화의 거리로 만들었지만, 사람들이 많이 몰리면서 주변 건물들에 편의시설들이 들어오면서 결국, 건물의 임대료가 상승하여 다시 가난한 예술가들이 떠나는 식의 반복적인 일상이 되풀이 되고 있다.아무리 아우성을 치고, 발버둥을 쳐도, 현행법으로는 그것을 보호할 방법이 없다.물론, 적절한 선에서 그런 예술가들을 보호하고, 문화의 거리의 아이덴티티를 보관하고 발전시킬 마음이 공동체적인 발상으로 전환된다면, 꽤 오랫동안 그러한 아이덴티티가 보존되겠지만, 대부분은 당장의 이익을 위해서 냉정하게 임대료가 인상될 뿐이다.슬프지만, 이런 반복적인 일상들이 되풀이 되지 않기 위해서 공공기관이나 예술재단등이 나서야 하지만, 그 역시, 가난한 예술가들.. 더보기
애플워치.. 스마트워치의 기준을 만들다. 한마디로 이야기해서... 그동안 사용하던 안드로이드웨어기반의 LG와치를 구닥다리로 만들었다. 정말 단순하게 이야기해서 그동안 다른 업체들은 스마트워치에 대해서 제대로 고민도 안한 것이라고 보면 될것 같다. 스마트한 기능들은 뒤로하고 아주 기본적인 시계에 대한 부분만 이야기해보자. 다른 어떤 것을 뒤로하고라도 애플워치의 시계줄은 정말 잘만들었다. 기본형으로 제공되는 시계줄만 봐도 감탄을 금하지 못하게 된다.저가형으로 나왔던 스마트워치들은 시계줄 자체의 기능이나 촉감등을 굳이 비교하지 않고, S사의 기어시리즈나 L사의 워치시리즈들이 만들다 만 듯한 시계줄로 불편함을 유지했다고 볼 수 있다.스마트워치라면 최소한 시계줄 부터 고민을 시작했어야하는 것 맞다.덜렁거리는 밴드를 집어넣는 구조와 키보드를 많이 사용하는.. 더보기
스마트한 샤오미 공기청정기 발뮤다와 비스무래하지만 엄청 저렴한 공기청정기입니다. 생각 이상으로 세련된 디자인( 발뮤다와 너무도 똑같다는... 심지어, OEM으로 공급하는 회사가 같다는 이야기도... )집에 LG 공기청정기가 한대 있지만, 추가적으로 하나 더 구매를 생각하다가... 사실, 발뮤다의 공기청정기를 생각했지만... 스마트하게 제어가 가능하다는 소식을 접한 순간, 발뮤다 보다는 샤오미의 공기청정기를 구입하기로 마음먹었다.가격은 29만원... 발뮤다의 60만원대나.. 국내 공기청정기 가격과 비교해도... 정말 저렴하다.생각이상으로 세련된 디자인이다...정말 매력적인 것은... 하단에 보이는 스마트폰과의 연동이라는...참고적으로 이 연동을 할때에 초기에 잘 안잡혀서 매우 애를 먹었는데... 결론적으로 전원 코드를 한번 빼었다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