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할것이 많아지면 생각나는 5포트 USB 멀티 충전기
이제 집안의 충전을 원하는 디바이스들은 한두대가 아니다. 개인적으로도 아이패드, 아이폰, 안드로이드폰(테스트용)과 윈도우타블렛까지..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기기만 나열해도 생각보다 많다.거기에, 와이프의 아이패드미니와 아이폰6플러스, 큰아들녀석의 아이폰5s, 아들녀석의 아이패드2...각자 알아서 충전한다고 하지만, 일단... 나 부터 충전할 디바이스가 많게되니.. 이것이 여간 귀찮은 것이 아니다. 특히나 개별적으로 멀티탭에 너덜너덜하게 배치해놓는 것도 그렇게 아름다운 것도 아니고. 이미, 한개의 5포트 USB 허브를 하나 사용하고 있었지만, 이번에 베타뉴스에서 체험단을 모집한다기에 신청을 하였고, 즐거운 마음으로 뽑혔다.그래서, 내 손에 들어온 충전기는 제품명 'NEXT-05AC'라고 불리우는 녀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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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도 홍대처럼 사라질 것이다...
가난한 예술가들이나 도전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아이덴티티를 부여하여 문화의 거리로 만들었지만, 사람들이 많이 몰리면서 주변 건물들에 편의시설들이 들어오면서 결국, 건물의 임대료가 상승하여 다시 가난한 예술가들이 떠나는 식의 반복적인 일상이 되풀이 되고 있다.아무리 아우성을 치고, 발버둥을 쳐도, 현행법으로는 그것을 보호할 방법이 없다.물론, 적절한 선에서 그런 예술가들을 보호하고, 문화의 거리의 아이덴티티를 보관하고 발전시킬 마음이 공동체적인 발상으로 전환된다면, 꽤 오랫동안 그러한 아이덴티티가 보존되겠지만, 대부분은 당장의 이익을 위해서 냉정하게 임대료가 인상될 뿐이다.슬프지만, 이런 반복적인 일상들이 되풀이 되지 않기 위해서 공공기관이나 예술재단등이 나서야 하지만, 그 역시, 가난한 예술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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