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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여행이야기

아부다비 -> 두바이... 총알택시의 경험... 정말.. 아멘입니다. 일단... 동영상의 정지화상을 보시면... 좀 흐릿하기는 하지만... 속도계가 장난 아닙니다. 아마... 수치도 160~170을 넘나드는... 그나마... 제가 눈으로 정말 고속으로 190을 넘어가는 속도... 를 확인하고는... 그 순간에는 찍지 못했지만... 160~170을 넘나 드는 속도계는 촬영을 했습니다. 하지만... 더 놀라운것은... 그 차를 추월하는 차들도... ㅎㅎ 같이 동행한 모두들... 안전벨트 매고... 기도를 했다는... 차마... 이슬람 국가에서... '하느님'을 찾을 수는 없었겠죠? ㅡㅜ ps~~~ 아부다비와 두바이를 경계로 한다면... 아부다비 쪽에는 '과속 카메라'가 없다네요. 하지만... '두바이'에는 과속카메라가 있다는... ㅇㅇ; 더보기
아부다비의 길에 있는 공원들... 자연과 함께하고픈 그들의 노력... 아부다비는 두바이랑은 정말 느낌이 다릅니다. 뭐랄까... 두바이는 건물들만 빽빽하게 올라간... 생동감이 없는 도시랄까요? 나중에 사진 올리겠지만... 뿌연 사막의 모래바람위에 올라간 신기루 같은 느낌... 그런 느낌이 강한데... 아부다비는... UAE의 수도인데다가... 오래된 곳이기 때문에 사람 사는 느낌이 난다고 할까요? 위에 동영상을 보면... 길의 옆에 저런 공원들을 많이 만들어 두었더군요... ~.~ 그리고... 저 잔디... 그 땅 밑에... 물을 공급하는 시스템을 완비한... 정말 공을 많이 들인 시스템들이더군요. 사막에서... 녹색을 갈망하는 아랍인들에 대한 묘한 느낌을 받았다고 할까요? 아랍의 사무실들을 돌아다니다보니... 그림들의 경우에도 녹색, 나뭇잎등의 자연 물품들을 예술작품으로.. 더보기
두바이에서 아부다비로 지나가는 길에서... 사막... 생각보다... 사막이... ~.~ 상상했던 사막하고는 좀 다르더군요. 머... 고속도로 근처에 있어서 그러나? 하여간... 두바이의 사막... ~.~ 더보기
두바이 쇼핑몰... 그리고, 사막에 존재하는 아이스링크... 식사하러 들른... 두바이 쇼핑몰... 정말 크기는 장난 아니었습니다. 일산의 라페스타의 수백배???? 하지만... 정말 놀라운 것은... 그 사막의 한가운데... '아이스 링크'가 있다는... ~.~ 머... 잠실 롯데의 아이스링크도 링크지만... 사막한가운데에서... 이 아이스링크 자체가 훌룡한 컨텐츠 역활을 하고 있다는 사실도.. 그리고... 이 쇼핑몰에는... 거대한 수족관도... 그냥 오픈되어 있더군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었다는... 아이스링크와 수족관만 가지고도... 충분한... 눈요기거리의 쇼핑몰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순하게 '쇼핑'하는 유혹만 하는 것이 아니라... 쇼핑몰 자체가 충분한 관광의 요소를 가지고 있는 형태로 모든 것을 설계했더군요. 수족관의 천장도... 나름 아.. 더보기
두바이의 야경... 두바이에 도착한 첫날... 저녁을 먹기위해서... 이동하면서 잠시 찍은 동영상... 호텔앞에서... 지나가는 차들과 건물들... 가장 번화한 거리여서인지... 차는 정말 많다는... 꼭... 강남대로? 그.. 삼성이 올린다는 그 건물... 버즈 두바이... 야경모습입니다... ~.~ 두바이몰의 푸드코드에 가서 식사하러 가는... 두바이의 야경은... 머랄까... 눈에 많이 보던... 강남과 같은 느낌이랄까요? 뉴욕의 거리하고는 정말 느낌이 다릅니다. ~.~ 더보기
두바이 여행기의 시작... 김포공항에서 인천공항까지... 그리고, 비행기... 이제야 조금은 시간이 나니... 두바이 여행기를 시작하기에 앞서서... 여행시작하는 것을 잠시 끄적... ~.~ 머... 일단, 사무실이 김포공항에 있다는 장점이랄까요? 일산에서 내 차를 몰고... 김포공항의 주차장에 주차를 한다음... 인천공항까지... 공항철도를 한번 이용해 봤습니다. 가끔 전철타러 가면서 힐끔 보던 곳인데... ~.~ 김포공항에서 공항철도를 타기 위해서... 고 앞에서 한번 샷... 머... 그냥 신용카드로 공항철도를 타도 되지만... 승차권을 한번 사볼려고... ~.~ 승차권을 판매하는 판매기는 이렇게 생겼더군요... 카드와 현금 둘다 쓸수 있게... 바로 옆에... 지폐교환기도 있구... 하여간... 승차권을 '편도'로 뽑아봤습니다. 현금연수증도 나오고... 승차권은 재사용이 가.. 더보기
UAE에서 고위층의 차를 구분하는 방법... 아주 간단합니다... 차의 번호판에 써있는 번호가... 대략 4자리인데... 차 번호판의 '숫자'가 적으면... 고위층이거나 '왕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 . 간단하게 이야기해서... 아랍권에서 와이프가 4명이 법적으로 허가되는데... 최소 1부 3처는 되는... 보통 그런 남자들은... 번호판은 최소한 세자리라는... ~.~ 아.. 하나더... 그래서인지... 여성들의 명품가게를 가보면... 동일 상품들이 여러개 있답니다. 왜냐구요? 첫번째 와이프에게 명품 핸드백을 사주면... 다른 와이프들에게도... 똑같은 핸드백을 사줘야 한답니다. ~.~ 호텔에 서있던 차들을 잠시 볼까요? 대충 서있는 차들을 보면... 아우디와 롤스로이스 팬텀이 보이죠? 서민(?)들이 타는 아우디의 번호판은 5자리인데 비해.. 더보기
두바이 출장기... 아부다비의 무바달라... 그리고, 페라리... 머, 두바이 출장기라고는 했지만...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아부다비 출장기가 맞네요... View Larger Map 위치를 보면... UAE에서 두바이하고 아부다비의 거리가 대충... 140 km정도? 머.. 대충 그정도 할것 같네요. 원래는 아부다비에 호텔을 잡으려고 했는데... 무슨, 국방관련 전시회가 아부다비에서 열려서, 호텔잡기가 어려웠고, 그래서, 두바이에 호텔을 잡았다는... UAE를 대충 소개하면... 4개의 작은나라가 연방으로 모인... 말 그대로 '아랍 에미레이트 연합국'이랍니다. 그 중에 가장 형님뻘 되는 곳이 '아부다비'가 속한 지역이고... '두바이'는 그중 가장 작은 곳이라나요? 아.. 하나 재미있는 것은 '두바이'에서는 '석유'가 이제 안 난답니다. 그런데도.. '두바이유'라.. 더보기
두바이에 묵었던 쉐라톤호텔 숙소 사진들... 가격은 물어보지 마시기를... 정말 비싸더군요. 물가 자체가 워낙에 비싼동네라서리... ~.~ 방 사진은 나중에 더 올릴께용~~ 디카에도 몇개 찍었는데... 그쪽 사진이 잘 나온듯... 묵었던 방의 '거실'.... 거실에서 문쪽을 보면... 작은 주방도 하나... ~.~ 혼자 쎌카도 한번... 샷~ ㅋㅋ 더보기
두바이의 여행 자투리... 전통복장을 자랑스러워하는 UAE사람들... 본격적으로 올리기 전에... 몇가지 끄적 끄적... 쇼핑몰에서 아랍의 전통복장을 하신 분들 샷~~ 정말 시원해 보이고... 편해보인다는... 한편으로는... 자기 나라의 전통복장에 대한 자신감이라고 할까요? UAE의 무바달라의 담당자들과 공식적인 비즈니스 미팅에서도... 이 분들은 저 복장을 입고 나오시더라구요... 처음에는 조금 어색했지만... ( 꼭.. 우리나라의 한복을 입고 비즈니스 미팅에 참석한 느낌??? ) 다음에는... 제가 한복을 입고... 무바달라랑 미팅을 해볼까나? ~.~ 아랍어로 표기된... 펩시콜라입니다... ㅋㅋ 그리고... 두바이의 시내... 사진 중에... 버즈 두바이던가요? 현재 가장 높은 빌딩으로 건설하고 있는... 가운데.. 흐릿하게 보이는... 삐쭉 솓은 넘이 그 넘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