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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에몽이 되어서 코딩했으면.... 얼마나... 재미있는 것들을 저 주머니(?)에서 꺼낼 수 있었을까? 가끔은 도라에몽이 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는... 도라에몽!!! 더보기
노무현입니다... 생각해보면... 그 분을 추억하며 찍은 다큐 촬영은 두번이었다.한번은 일하는 사무실과 집까지 왔었고, 결혼식 테이프도 빌려주었었다.하지만, 그 프로젝트는 무산되었고.....이상한 영화가 한편 나왔다. 그 영화가 그 영화이고...그리고,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또 다른 영화가 기획된다고 이야기를 전해들었고...촬영날짜가 잡혔다. 중앙대학교의 지하에서 블루스크린앞에서 촬영을 했다.기억해보면...나는 눈물을 흘리지 않았다. 내 마음이나 가슴속에 그분은 아직 존재하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그래서, 그 분을 생각하면...그 분과 같이 소주한잔 나눌때의 기억이 떠오른다. ... 그리고, 시사회를 다녀왔다.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는 것에...포토존에서 출현자들이 사진을 찍고...그분을 추억했다.티켓은 기억에 남을듯.. 더보기
다시 블로그를 하기로... 페북은 너무 글이 짧고. 다른 사람의 소셜에 너무도 많은 관심을 가지게 한다.뭐,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기도 하지만...브런치에 쓰는 글이나, 컬럼이 쓰지 못하는 내 이야기를 쓰기에는 '짧은 문장'은 그 한계가 많다. 이 기찻길은 사용하지 않는 그냥..추억의 장소일뿐이다. 이 철로위로 어떤 기차도 다니지 않는다... 하지만, 사람들은 기차를 생각하고...잠시 머물렀던 역의 추억을 생각한다. 좌우당간..그래서...블로그 다시 시작하련다... 꼭, 티스토리가 아니더라도...브런치이건... 블로그이건... 더보기
거실이야기... 거실을 바꾸었다. ..한국에서 거실은 왜? 입식이 되기 어려운 것일까?대부분 거실을 비워두는 형태로 사용한다. TV와 안락한 소파가 놓이는 것을 매우 당연하게 여긴다.그 이유가 무얼까? 오래된 의문은 그렇게 어렵지 않게 풀린다. 대부분 차례나 제사를 지내기 위해서 거실을 비워둔가.제삿상을 차리기 위해서 사용되는 낭비(?)되는 공간이다. 제사에 대해서는...여러가지 악습의 관습화라고 그냥 정리하겠다. 생각보다 그렇게 의미있었던 행위도 아니고.원래대로라면... 부정타는 여성(?)이 아니라 남성이 제삿음식을 만들어야 하고...실내가 아닌 공간에서 해야하며... 제사를 물려받을 정도로 재산(?)을 물려 받거나...의미나... 이상... 명예라도 있어야할텐데... 우리의 주변에...그런 의미로 물려받은 제사일까?.. 더보기
일산 파스타와 라자냐 전문 이탈리안 레스토랑, PLATO141 아주 인상적인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하나 소개합니다. 오래간만의 식당소개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에는 이것 저것 와이프랑 데이트하면서 주저리 주저리 늘어놓았는데, 티스토리에도 식당소개를 남겨놓아야... 따로 검색될테니까. 끄적거려봅니다.PLATO 141이라는 가게이름과, CI가 인상적이기는 합니다. 프라이펜과 요리 재료들의 앙상블이 꽤 블루컬라와 폰트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듯 합니다. PLATO141이라는 정의가 '일산동구 산두로141번지'라는 해석이 붙으면서 자연스럽게 해석이 됩니다. 가게의 분위기는 그냥 심플 그자체. 작은 테이블과의 조화, 오픈된 주방의 자유스러움이 요란하지 않은 손님접대에 대한 가게주인의 생각을 보게 됩니다. 음식도 그런 느낌이 그대로 이어집니다. 편안함, 심플함, 꾸밈없음.정말 꾸밈없.. 더보기
자바 모니터링, #1 웹 의 시대에서는 막대한 트래픽(요청)이 발생하면 그 만큼의 수익이 나는 것이 어느 정도 가능했으며(광고 수익, 제품 구매 등…), 흔히 말하는 Enterprise 기업들을 위한 제품 Oracle과 여러 상용 WAS를 구입하여 많은 문제(예: 세션 클러스터링 등…)를 기본적으로 해결된 전제에서 시작했습니다.하지만 모바일의 시대가 대두되면서, 사용자가 늘어난 만큼 매출이 발생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금액적인 압박이 훨씬 크기 때문에 Oracle과 상용 제품을 쓸 수 없으니, 다양한 오픈소스를 활용하게 되었으며, Micro Service Architecture 등이 하나의 패러다임으로 많은 개발자들에게 논해지면서 더욱더 백엔드의 복잡도가 증가되는 것이 현재의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풍자한 위의 그.. 더보기
실전:리팩토링, 다르게 생각하기. Part 4 부제 : 비즈니슨의 속도, 개발 방법을 바꾸다. 비즈니스의 속도가 민첩하게 변화되면서 가장 크게 변화된 것은 팀의 구조와 개발팀, 기획팀의 거버넌스 체계입니다. 다음의 그림을 보죠. 고객과 내부의 작업자를 연결한 비즈니스의 구성에 있어서 고속으로 기획 및 개발이 이루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존의 피라미드 구조의 권한을 가진 거버넌스 구조로 이런 기민한 비즈니스 민첩성을 가질 수 있을까요? 매우 당연하게 비즈니스의 통제와 관련된 직원에 대해서 엄청난 권한 이향이 발생되게 됩니다. 소비자의 요구사항이 거의 직접 내부 작업자들에게 연결됩니다. 기존의 프로세스와 시스템 중심의 구조에서 의사결정 중심의 구조로 이동하게 되며, 이 구조는 DevOps의 구조의 형태로 진행되게 됩니다. 보통, DevOps구조를.. 더보기
실전:리팩토링, 다르게 생각하기. Part 3 부제 : 디지털 비즈니스와 소프트웨어 공학의 관계? IT서비스는 비즈니스의 요구조건에 맞추어서 개발되고 구현되는 것입니다. 기존의 소프트웨어 공학이 현재의 관점에서 잘 맞지 않게 된 이유 중의 하나는 '비즈니스의 속도'와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기존의 Classic Business와 현재의 Digitacl Business의 환경은 정말 다릅니다. 그 이유를 다음의 그림으로 설명하겠습니다. 기존의 Classic Business에서 어떤 상품이나 서비스들은 직접 고객과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해당 비즈니스를 위해서 어떤 광고를 하거나 어떤 마케팅 행위를 했는지에 대해서 추정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또한, 새로운 비즈니스가 기획되는 기간은 통계적으로 .. 더보기
실전:리팩토링, 다르게 생각하기. Part II 부제 : 자바튜닝과 성능 모니터링(APM)을 위한 체크 몇가지 실전 환경에서 소프트웨어 공학은 무용지물인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급박한 IT 비즈니스 속도에 맞추어서 빠르게 개발되고, MSA구조에 맞추어서 클라우드 위에 서비스가 올라가면서, 매우 작고 기민한 형태로 개발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기존의 장기간 고민하면서 큰 서비스를 디자인하는 방식의 접근법은 사용할 수 없다. 기존 IT서비스들이 8~9개월에 1개의 큰 서비스를 론칭하는 형태에서는 기존의 소프트웨어 공학적인 접근법이 매우 유용한 것은 분명 사실이다. 요구사항을 잘 수집하고, 또 잘 정제하고, 이슈 트리를 만들고,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를 구성하면서 팀의 역량을 키워가면서 개발 성숙도와 팀의 성숙도를 향상하면 분명, 소프트웨어 개발의 품질은 향상.. 더보기
실전:리팩토링, 다르게 생각하기. Part I 부제:만들기 전에 무언가를 해결하는 것이 효과적일까? 10년 넘도록 동작하던 레거시에 가까운 코드로 동작하던 A기업의 고객 시스템에서 지속적으로 성능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면 해당 서비스의 담당자는 머리를 잡고 고민할 것이다. 여러 가지 고민을 하겠지만, 대부분의 결론은 '서버'의 용량을 증설하는 Scale Up이나 Scale Out으로 결론이 난다. 소스나 내부에 대해서 어떻게 할 수 없을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분명한것은, 어떤 방법으로 증설하던 '비용'이 추가적으로 발생할 것이며, 이 '비용'에 대해서 부연설명을 하거나 해명을 할 준비를 하게 된다. 임원회의 때에 땀을 흘리며 브리핑을 할 것인지, 수월하게 할것인지에 대해서 고민하게 된다. 이런 문제는 어느 회사, 어떤 조직, 어떤 관리장의 입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