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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낙서장

아이나비 X1 DASH AR 자가 설치, 자가 세팅하기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아이나비 장착점의 세팅이 불완전하더군요.유일하게 세팅해야하는 것이 카메라 높이 확인입니다. 렌즈를 조이는 나사를 조절하면서 위 아래로 조정해서.. 중간을 지평선으로 맞추면 대충 세팅됩니다.그리고,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AR 카메라 커버를 꼬~~옥 붙이셔야 한다는. 이것 안 붙이면 야간이나 터널에 들어가면 하단의 네비게이션의 잔상이 창문을 통해서 비춰져 보입니다.개인적으로 AR카메라를 먼저 설치하고 블랙박스를 뒤에 설치하는 것이 더 현명할 것 같습니다.위에서 보시다시피... 블랙박스는 약간 우측에 설치하는 것이 효과적이죠.그리고, 자체보정 기능도 훌룡한 편이니... 가능하면 매립을 잘하는 카센터를 찾아가시를 바랍니다.~.~ 더보기
추석 차례상은 악습인가 전통인가? 다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돌아왔다. 그리고, 추석때에 만들어지는 차례상과 추석과일들이 필요한 시기가 되었다. 어렸을때에는 이러한 ‘전통’이 매우 중요하다고 배웠지만, 나이가 먹고 사회적인 경험이 축적되다 보니 ‘근본적인 의문’이 들게 되었다. 정말 우리 추석 차례상이나 제사상은 '전통'을 지키고 있는 것인가? 필자가 하는 일은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링이고 개발자들의 프로세스나 일정등을 관여하면서 개선시키고, 보완하는 일을 하고 있다. 그러한 관점으로 추석의 차례상을 분석해보면, 도통 이해할 수 없는 상황들이 반복되고 있다.아니, 정말 '전통'을 지키고 있느냐에 대해서 공부를 하면 할 수록, '전통'이 아닌, '악습'으로 정의가 좁혀진다. 더군다나, 근본적으로 ‘조상을 기리는 방법’을 왜? 예전 방식으.. 더보기
bing 검색.. 아직 멀었다. 슬프지만, 윈도우 10으로 업데이트한 이후에 엣지 브라우져를 잘 사용하는 편이다. 그래서, 기본적인 검색엔진인 Bing으로 검색을 해보았더니... ㅡ.ㅡ;아이나비 홈페이지를 찾고 싶어서 들어가려 했는데.. 헐.. 뭥미... 아이나비로 검색해도 비슷하다.검색 키워드 광고만 잘 팔아야 하는지도.. 더보기
고생하던 소나타와 새로운 곰텡이 파사트... 얼마전 퇴근하다가... 마눌님이 몰고 계신 힌둥이( 소나타의 애칭 ) 옆자리가 비어서.. 곰텡이( 파사트의 애칭 )와 같이 한컷 찍었습니다.생산년도 2001년식의 New SONATA 2.0 Gold CVT 모델... 둘째 녀석과 동갑내기녀석이 여기저기 고생하더니, 이제는 그냥 시내 주행만 하고 있습니다. 원래... 진주색이었는데... 도색만 2번한 셈이네요. 진주색의 이쁜녀석이 평범한 흰색으로 전환되고...얼마전, 제네레이터가 맛이 가려고 했었는지.. 센서류에 문제가 많더니만... 제네레이터 교체후에는 나름 정상상태로 돌아온듯.15년 동안 가족들을 안전하게 태우고 다녔으니... 참 고마웠다는.그동안, 강원도, 속초, 통영등등...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녔다는...CVT모델이라서 사실.. 밟는 맛은 없.. 더보기
아이나비 X1 Dash AR 설치... 새로운 차를 구매하고, 순정 네비를 사용하다가... 네비 설치된 위치가 너무 아래에 있어서 운전상 문제가 있어서... 거치형으로 적당한 네비를 지인에게 추천받았습니다.아이나비 X1 시리즈에 대해서 이야기를 듣고, 블로그나 관련 정보를 찾아보니.. AR(증강현실)기술이 아주 매력적이더군요. 실제, 제대로만 동작한다면 정말 사용하기 편할것 같았습니다.그리고, 오늘... 드디어, 아이나비 X1 Dash AR버전을 설치하고, 증강현실 카메라도 가동되었다는...그리고... 짜잔... ... 아, 정차중에 찍었더니... 아이폰 5c 케이스가 반사되어 보여지네요.. ~.~일단... 감동 받은 점 몇가지...1. 증강현실 카메라로 실제 보여지는 화면을 중심으로 네비안내가 되고 있는 것이 아주 쓸만했습니다. 순간적으로 .. 더보기
파사트를 2000km 몰아본 소감... 적당하게 달리고, 연비도 좋고, 잘 서고... 소음도 적고... 디젤차인데...가격도 프로모션 잘 받아서 소나타 풀옵션이나 그랜져 디젤 가격과 별반 차이가 없고...서울로 출퇴근하면서 연비 18km/l까지 나오는 것 자체가 너무 만족...오디오도 나쁘지 않고...운전석과 보조석이 전동시트이고... 운전석의 메모리 기능은 3개...뒷자석은 정말 넓고... 트렁크도 광활...차 크기는 대형차는 아니지만... 소나타에 비하면 넓어졌고...고속도로에서 필요시에 밟으면... 튀어나가는 토크의 힘도 나쁘지 않고...크루즈 기능도 적당하게...레인센서나 라이트센서는 너무 당연하고...창문들도 모두 자동이니...3천 중반대 가격으로 구매했으니... 정말 만족스럽다...파사트 정도의 기능과 가격이 딱 적당한데...몇가지.. 더보기
외각순환도로에서 발견한 임팔라... 2015년 8월 27일.. 외각 순환도로에서 발견되어진 임팔라입니다. 포장을 이쁘게해서 이동중이더라는...국내 차량들 배송할때에 저렇게 포장을 하지 않던것 같던데... 사전 예약되어진 차량들을 이제 실제 대리점에서 만날 수 있도록 이동 중인가 보네요.생각보다... 괜찮은 덩치와 사이즈인듯... 더보기
폭스바겐 파사트.. 연비 18km 달성... 사무실이 서울역 근처다보니... 매일 매일 출퇴근을 일산에서...몇일전... 첫 연비가 16km/l였는데... 어느사이 18.1 km/l를 달성했네요. 그리고... 실제 운행거리가 2322km를 넘어서서는.. 경이로운 20.3km/l를 달성했다는...대략 거리는 30 km 정도...퇴근시간( 7시30분에서 9시 사이)의 기록이었다는... 더보기
끝까지 속썩인... 사제스마트키 해체 이야기... 마지막까지 속을 썩인... 사제 스마트키의 마지막 해체 모습... 물론, 같이 추가로 달았던 락폴딩까지 제거해서... 흰둥이( 2001년식 소나타 )는 초기의 순정상태로 돌아갔습니다.스타트키가 오동작을 일으키면서... 일부 기능을 잠시 블럭했더니... 락폴딩이 작동하면서... 속도를 조금만 올려도 사이드미러가 접혀버리는 황당한 상황이 발생했죠.견인해서... 설치를 했던 분에게서... 아래처럼...하나씩 분리하면서... 가장 먼저 락폴딩 기능이 제거되고...스마트키를 동작하던 모듈도 제거...나름.. 기념으로 락폴딩 모듈도 한컷...나름 쓸모있었는데...이제... 마눌님의 앙금(?)만 남은... 쓸데없는 작업이 되었던...장착하셨던 분의 말에 따르면... 나름 잘팔렸던 제품이랍니다. 실제, 비용도 스타트키.. 더보기
끝까지 속썩인 사제 스마트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사제 스마트키 설치는 결사 반대'입니다.가장 결정적인 것은... '사제 스마트키'를 만들어 팔던 회사가, 잘 팔렸음에도 불구하고, 제품을 추가적으로 더 생산하지 않고있다는 것도...좌우당간...저는 차를 지금까지 3대 몰았습니다. 가장 처음은 프라이드 베타, 소나타, 파사트.. 이렇게 3대죠.얼마전에 구입한 곰탱이라는 애칭으로 불리우는 파사트를 잘 타고 다니고 있는데... 2001년식 New EF SONATA 2.0 Gold CVT 모델은 큰 사고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마눌님의 발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바로, 이 소나타에 '사제 스마트키'를 장착해서 사용했습니다. 물론, 지금은 파사트 곰탱이는 내가, 흰둥이라고 불리우는 소나타는 마눌님이 시내주행만 주로 하신다는... 하지만, 제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