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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

왜? 작은병원에 스프링클러 설비가 빠지게 되었는가? 그들이 정권을 잡고..그들이 도지사하던 시절에... 불법증축하거나 스프링쿨러 없이도 병원허가를 내준 것에 대해서는 일말의 반성도 없다. 심지어... 경남은 지금도 어떤 정치인 때문에 도지사가 없다고 하니... 세상참... 그런 꼰대를 지지하는 지지자들은 뭔가... 화재원인을 찾으면 무얼하나... 그당시에 불법적인 방법으로 마구잡이 건설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둔것에 대해서 누가 책임을 져야하나...아!그건 그러네요... '투표'한 사람들에게 고스란히 넘어온 상황... 그리고,시대가 바뀌어서... 신규병원은 다 설치하는 것으로 법이 바뀌었는데...불법이 난무하던 시절에 만들어진 기존병원들에게는 유예기간을 두었고... 올해까지 설치를 권고했다고 하네요. 더보기
라돈아이라는 라돈체크 IoT장비... 집안의 라돈양을 측정하는 장비인데... 저희집은 깔끔하네요... 이 장비를 사무실로 가지고 가볼까?...하는 생각을 해보기는 합니다....수치가 너무 높게 나오면 어떻하죠?ㅇ.ㅇ 더보기
한동안 방치해둔 블로그... 정말 방치상태였네요.구글 애드센스도 오래간만에 들어가니... 규약을 어겼다고 하고... ㅎㅎ...스킨 좀 바꾸고.. 끄적 거려봅니다. 생각해보면... 굳이 소셜에서 군시렁 거리기보다는...블로그에 내 마음대로 내가 원하는 글을 올릴 수 있는데... 왜? 소셜에 가서 놀고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브런치나 스팀잇도 그러하고... 생각나는데로 끄적 끄적... 오늘은 2월달에 마감해야할 원고들과 시름을 해야할 것 같네요. 즐거운 주말이 되어야 하는데... 일도 많고,가야할 곳도 있고...바쁜 주말이 되겠습니다. 더보기
여행가서 고르지 말아야할 식당... 속초는 길이 편하지 않던 시절에도 자주 놀러가던 곳이었지만, 이제는 정말 교통이 좋아져서 마음만 먹는다면 후다닥 다녀올 수 있는 장소가 된것 같습니다. 여행가서 가장 즐거운 것중의 하나는 맛난 지역의 음식을 먹는 즐거움이 빠질 수 없죠.다른 것 말고 딱 하나만 기억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과거의 명성으로 너무 거대한 '기업'이 되어버린 장소를 피하는 것이 첫번째 인듯 합니다.그리고.그 지역의 시장을 찾아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위에 보이는 '봉포머구리집'이라는 속초의 맛집도 분명...맛집이었을 것이라고 생각은 한다는......큰 가게만 피하시면 됩니다.작지만 좋은 가게들도 많다는... 더보기
현재 암호화폐 거래소는 투기장이다. TV토론도 있었지만, 정말 블록체인에 대해서 이해하고 있는 IT 개발자나 IT 생태계를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등장하지 않았다. 수많은 전문가들이 관련된 글을 올리고 있으니, 이제 나도 한번 끄적거려보기로 하자. 여러 가지 다양한 이야기들을 주절거리겠지만, 첫 번째 글은 제목에서도 언급했듯이, 블록체인과 비트코인, 암호화폐와 거래소에 대해서 하나로 뭉쳐서 이야기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먼저 암호화폐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자. 가상통화, 가상화폐 등의 이름들로 복잡하게 언급되고 있으며, 한국 정부에서는 암호화폐라는 단어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있는 것 같지만. 분명한 것은 현재 사용되는 수많은 암호화폐는 분명한 디지털 자산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은 맞다. Cryptocurrency라고 불리며, '크립토.. 더보기
비트코인 파동의 끝.. 역사가 이야기한다는... 17세기 네덜란드에서 벌어진 과열을 넘어선 엄청난 투기현상을 최초의 거품 경제 현상이라고 대부분의 경제학자들은 인정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정말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알 수 있지만, 간단하게 이야기하자면, 1637년 2월 3일에 대폭락이 있어 났다고 전해진다. 그리고, 가격이 떨어진 것이 아니라, 구매자가 정말 사라진 형태로 혼란이 시작되었다고 전해진다. 바로 그전까지 튤립의 구근 가격이 당시 숙련된 장인, 현재로 이야기하면 미국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연간 소득의 10배가 넘는 가격으로 거래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심지어, 튤립의 사재기 현장은 꽃이 피지 않은 상태에서도 미래의 특정 시점을 정해서 매매하는 선물거래까지 등장했고, 뿌리 하나가 현재 시점으로 거의 2억에 육박하는 가격까지 올라.. 더보기
예전 사진이 문득... 구글포토에서 예전 사진을 찾다가... 이젠, 사진에 태그를 달아두어야 찾을 수 있는 시대로 돌입... 예전 모습도, 이제는 대학교 4학년인 큰아들과 고2 둘째 아들녀석의 꼬꼬마사진도... 시간이 지나면 남는 것은 사진들 뿐이로구나... 더보기
도라에몽이 되어서 코딩했으면.... 얼마나... 재미있는 것들을 저 주머니(?)에서 꺼낼 수 있었을까? 가끔은 도라에몽이 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는... 도라에몽!!! 더보기
노무현입니다... 생각해보면... 그 분을 추억하며 찍은 다큐 촬영은 두번이었다.한번은 일하는 사무실과 집까지 왔었고, 결혼식 테이프도 빌려주었었다.하지만, 그 프로젝트는 무산되었고.....이상한 영화가 한편 나왔다. 그 영화가 그 영화이고...그리고,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또 다른 영화가 기획된다고 이야기를 전해들었고...촬영날짜가 잡혔다. 중앙대학교의 지하에서 블루스크린앞에서 촬영을 했다.기억해보면...나는 눈물을 흘리지 않았다. 내 마음이나 가슴속에 그분은 아직 존재하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그래서, 그 분을 생각하면...그 분과 같이 소주한잔 나눌때의 기억이 떠오른다. ... 그리고, 시사회를 다녀왔다.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는 것에...포토존에서 출현자들이 사진을 찍고...그분을 추억했다.티켓은 기억에 남을듯.. 더보기
다시 블로그를 하기로... 페북은 너무 글이 짧고. 다른 사람의 소셜에 너무도 많은 관심을 가지게 한다.뭐,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기도 하지만...브런치에 쓰는 글이나, 컬럼이 쓰지 못하는 내 이야기를 쓰기에는 '짧은 문장'은 그 한계가 많다. 이 기찻길은 사용하지 않는 그냥..추억의 장소일뿐이다. 이 철로위로 어떤 기차도 다니지 않는다... 하지만, 사람들은 기차를 생각하고...잠시 머물렀던 역의 추억을 생각한다. 좌우당간..그래서...블로그 다시 시작하련다... 꼭, 티스토리가 아니더라도...브런치이건... 블로그이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