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낙서장

폭스바겐 파사트

이제야 좀 짬이나서... 곰텡이라는 애칭이 붙은 파사트의 이곳 저곳을 리뷰해봅니다.

기어봉 위의 '엔진 스타트'버튼과... 조금은 빈듯한 버튼들...

원래, 저 위치에 ISG, 파킹어시스트등의 기능들이 들어가는데... 이 기능들이 들어가면 파사트는 정말 고급차(?)의 면모를 가진 고가의 자동차로 변해버린다는... 있으면 좋은 기능이지만.. 국내 도입된 파사트 7세대에는 다 빠져있습니다.


네비게이션과 라디오, MEDIA라고 하드디스크에 들어있는 mp3화일을 재생하는 기능들... PHONE은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연결하는 기능이고... 내부에 주소록 기능이 있어서, 스마트폰의 주소록을 그대로 읽어들이더군요.

DMB는 국내 도입되면서 장착된 기능이고... NAV는 지니맵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뭐, 아주 나쁜 기능은 아니고.. TPEG과 결합되어져서 성능 자체는 다른 수입차에 비하면 후진(?)편은 아닙니다.

다만... 저같은 경우에는 시야각이 너무 낮은관계로.. 아이나비 X1 Dash를 대쉬보드에 거치해서 사용하고 있다는...

차량기어를 후진으로 넣으면 나오는 후방카메라도 이 화면에서 볼 수 있습니다.

특이한 것은 왼쪽의 전원버튼이 이 시스템을 켜고 꺼는 것이고, 오른쪽의 스위치를 좌우로 조정하면 라디오에서는 채널 순서, 네비에서는 Zoom In/out기능이 작동되는 구조라는.

참, 저 위에 CD나 DVD를 넣을 수 있습니다. 영상 DVD를 넣으면 플레이 된다고 하니... 함 써봐야 할듯.

중간에 둥근 스위치 가운대의 '삽입구'는 SD카드 삽입구입니다. 이곳을 통해서 mp3화일을 HDD에 넣고, MEDIA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좌우, 에어컨 온도 조절이 되고, 앞좌석의 열선기능.. 그리고. 바람 방향을 앞유리, 정면, 다리, 실내/외를 조절할 수 있게 되어 있네요.

하단의 off표시는.. 우측의 보조석에 사람이 없어서, 에어백이 가동되지 않는다는 뜻이라는.. ~.~

운전석의 사이드미러 조정장치와 차문개폐스위치입니다. 사이드미러의 열선도 이곳에서 조정한다는...

운전석위에 fender라고 오디오 표시가 보이고... 송풍장치에 계패스위치.. 그리고, 하단에는 전조등의 Auto기능과 미등 조절기능들... 우측의 - + 버튼은 전체 스윗치 조명의 밝기 표시입니다.

운전석의 운전대와 중요 대쉬보드들... 운전대의 좌측 스위치는 오디오 소리조절, 전/후 기능으로 mp3 목록이나 라디오, DMB등에서 사용합니다.

좌측의 '오디오'표시는 네비게이션의 '음성'스위치 버튼으로... 실내에서 통화를 할때에 '네비'기능을 빠르게 끌때에 사용한다는... 좌측 가운데 버튼은 '통화'버튼이구요...

우측은... 차량의 트립 컴퓨터 조절레버입니다. 설정 메뉴조절기능들을 사용하죠.

가운데 위치에서 한번더.. 찰칵... 비상깜빡이 하단의 아날로그 시계는 나름 괜찮습니다.

보조석의 위치도 나름 나쁘지 않습니다. 깔끔...

운전석을 조금 넓게 촬영... 운전석 옆에 전체 창문 조절 스위치 보이시죠?

선루프 계폐장치와 실내조명, 그리고. 썬그라스 보관함입니다.

운전석좌석의 메모리 시트기능으로 무려 3명이나 세팅...

그리고, 요추 지지대, 시트 위아래, 기울기 조절레버가 보이고.. PASSAT마크 보이시죠? ~.~

주차장에서 외부 한컷... 막, 주차하고... 한컷...

뒷태도 한컷...

잠시, 뒷자석도 찍어봅니다. 깔끔하고.. 넓습니다. 정말로.. 동급 세단중에는 최고 넓이 인듯...

그리고, 18인치 휠입니다. 차는 역시 휠이 멋져야...

연비는 역시 짱인... 파사트... 주변에 강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