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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낙서장

스마트한 샤오미 공기청정기

발뮤다와 비스무래하지만 엄청 저렴한 공기청정기입니다. 생각 이상으로 세련된 디자인( 발뮤다와 너무도 똑같다는... 심지어, OEM으로 공급하는 회사가 같다는 이야기도... )

집에 LG 공기청정기가 한대 있지만, 추가적으로 하나 더 구매를 생각하다가... 

사실, 발뮤다의 공기청정기를 생각했지만... 스마트하게 제어가 가능하다는 소식을 접한 순간, 발뮤다 보다는 샤오미의 공기청정기를 구입하기로 마음먹었다.

가격은 29만원... 발뮤다의 60만원대나.. 국내 공기청정기 가격과 비교해도... 정말 저렴하다.

생각이상으로 세련된 디자인이다...

정말 매력적인 것은... 하단에 보이는 스마트폰과의 연동이라는...

참고적으로 이 연동을 할때에 초기에 잘 안잡혀서 매우 애를 먹었는데... 결론적으로 전원 코드를 한번 빼었다가 다시 연결하면서 접속하니 매우 성공적으로 접속이 되었다.

처음, 접속이 잘 안되기에 인터넷 자료를 찾아보니, 생각이상으로 초기 설정에서 접속이 안되는 문제를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겪은듯 한다. 가볍게 전원코드를 빼었다가 넣으시라는...

그리고, 샤오미 Account는 그냥 PC나 노트북에서 접속해서 만드는 것이 현명하다. 

조금 이상하지만, 샤오미의 앱에서 Account를 만드는 부분은 조금 오류가 있는듯 하다. 아무래도, 해외의 전화기를 사용하는 형태에서 조금 전달상에 문제가 있는듯... 그러므로, PC에서 만들기를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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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의 MI HOME으로 사무실에서 집안의 공기정도를 파악할 수 있으며, 전원을 켜고 끄거나, 상태를 조정할 수 있다.

아마도... 잠자리에 들기전에... 누워서 스마트폰으로 가볍게 공기청정기를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매력적이라는...

국내의 가전제품업계는 왜 이렇게 안만드는 것일까...

못만드는 것이 아니라.. 안만드는 것이라는 것이 참으로 슬프다는...

현재..

샤오미 폰, 샤오미 체중계, 샤오미 밴드, 샤오미 공기청정기...

이제 여름에 샤오미에서 에어콘이 출시된다고 하는데...

조만간, 샤오미 에어컨도 상당부분 사용자들이 늘어나지 않을까 한다.

생각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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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으로 주변의 온도를 감지하고.. 사용자의 스마트폰에 그 상태를 전달하고..

지시를 받아서 온도를 가볍게 조절하는 것...

복잡한 리모컨이 아니라...

언제나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으로 모든것을 제어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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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지 않게... 가볍게 Wifi접속과 스마트폰 앱으로 제어되는 

샤오미의 제품은 정말 매력적이다...

품질 좋고, 싸고, 유지보수비도 적게들어간다고 하니...

사용자들이 사용하지 않을 수 없다.

추가적으로...

필터의 가격도 저렴하다고 하니...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