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의 유명한 서울대학을 나오신 50대의 멋진 컨설턴트로 일하시는 분과...
이화여대를 나오신 50대의 자신감 넘치는 여성분...
두분 모두, 자신있게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한 가정의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해외로 아이를 유학을 보내기를 했지만...
미국의 극단적인 보수층과 공화당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으시는...
그리고,
아이가 미국의 생각만으로 머릿속에 세팅되는 것을
걱정하시며...
큰 아이에게 현역입대를 권유하시고...
그 아이도 군에서...
대한민국의 사회를 경험하게 하는...
그런...
어떤 분...
사회에서는 존경받는 어른..
아이의 교육과 사회의 부조리를 위해서 나서는 어른...
그리고.
사회를 지탱하기 위한 기본적인 의무에 충실한 분...
그런 분들이..
대한민국을 지탱하게 하는 구나...
그렇군...
이런 분들이 계시기에... 아직 대한민국은 그다지 어둡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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