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절절한 맥주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정말, 각각의 전용맥주잔이 있고, 맥주맛을 위해서 보관을 잘하고 있고, 맥주를 정말 맛나게 먹을 수 있도록 잘 따라주는 서빙을 해주는 곳.
요 근래 찾아간 맥주집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맥주집이었다는...
가볍게 한잔하러 갈때에 들러야겠어요. 특히. 서빙보는 친구의 맥주에 대한 기억과 추억은 정말 괜찮았다는.
뭐랄까요. 맥주를 너무 사랑해서, 맥주와 함께 인생을 사는 모습을 보았다고 해야할까요?
그 친구가 추천한 벨기에선 시메이라는 맥주인데...
알콜도수 9도정도로 좀 쎈편이지만. 첫맛이 매우 강렬했다는... 앞으로, 서울역에서 모임을 가질때에는 이곳에서 한잔 해야겠다는. ~.~
정말 맛나게 맥주를 먹을 수 있는 곳이네요. 굳이, 따로 안주를 시키지 않아도, 맥주안주가 가볍게 나온다는...
http://dmaps.kr/cro6 <- 가실분은... '하이로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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