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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여행이야기

페루 리마... 나스카 라인에 잠시... ㅡㅡ; 토요일 잠시.. 라.. 어휴...

페루 리마에서...
나스카 라인까지...

편도로 7시간... 왕복 14시간의 강행군 이었지만...
그래도.
페루 까지 갔는데...

함 봐야... 실망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다녀 왔다는.


이 세스나 타고 돌았다는.
딱 30분이네요...

가격은 1인당 130불이라...
그렇게 싼 비용은 아니죠?


나스카에 들어가니...
표지판이.
그런데.

NASCA라는 단어도 보이고...
NAZCA라는 단어도 보이더 라구요.

스페인어에서는 발음이 같기 때문에...
별로 차이 안난다는... 설명도...


경비행기를 예약한 비행사...


주변은 사막 그 자체...


작은... 경비행기 공항...
그래도.

있을것은 다 있더군요. ㅎㅎ


작은 비행사에서 표도 사고...
일단. 몸무게를 측정하더니...
자리를 배치해주었다는.

작은 비행기의 특성상...
균형때문에 그런듯.


작은 공항이지만...
나름 운치는 있더군요.


공항의 이름...


공항 안내판에...
나스카 라인의 그림들 중에...
대표적인 그림들이 표시되어 있었다는...


나스카라인 공항의 표지판...


이 녀석이...
공항의 입구.


나누어준...
나스카 라인의 안내표지입니다.

깜빡하고...
비행기에 두고 내렸다는.
ㅡㅡ;


작지만 작은 공항료도...


그래도 공항이라고...
검색대도 있더군요.

일단.. 동료분의 담배는 압수.


작은 세스나 타고...


이 작은 활주로를 따라서...


아. 작은 여행을 소개해주는
부기장 호세...

페루 토박이라고 하더라구요...
푸짐한 엉덩이도 한몫하구요. ㅎㅎ


자 비행기 타러 가보죠...


자리 배치를 받고...


조종석이 바로 앞에 보이네요...
저.

주조종사 위에 달린 PDA는...
바로 GPS라는. ㅎㅎ


손잡이는 완전 수동.!


기쁘게 탄 동료들도... ~.~


파일럿들은...
뒤에 안전벨트가 있는 구조 이더군요.


드디어 이륙!!


이륙전에







중요한것은...

작은 비행기라서...

롤링, 피칭,,,
우욱..

정말 많이 쏠리더라는..
ㅡㅡ;


오홍...

저넘들이 나스카 라인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