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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낙서장

문득. 스마트가전을 생각해보니... 작은 컨트롤 디바이스를 만들면 어떨까?

분명, 가전제품의 컨트롤 영역들을 표준화 해서...
통일된 장비나 장치를 통해서 컨트롤 하는 것으로 변하지 않을까요.

흠. 현재, 그나마... 집의 가전제품들 중에 통일된 방법을 찾는다면...

1. 전원연결장치
2. 적외선 방식의 컨트롤러가 붙는 방법
3. RF방식의 컨트롤러가 붙는 방법

이 3가지 방법이면 현재의 가전제품이나 집안의 웬만한 도구들을 제어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전원연결장치들은 이미 설정된 장비들의 전원을 공급하고 끄는 방법으로...
Wifi방식을 지원해서 간단하게, 릴레이 하나만 가동해서... 전원을 제어하는 컨트롤 박스...

적외선 방식의 경우에는... 각 매체나 디바이스( 특히, TV나 오디오 같은 장비들 )의...
적외선을 받아들이는 부분 앞에 붙이는 방법과 Wifi를 지원...

RF방식은 그래도. 거리가 좀되니... 방안에 한개정도씩?...

각각의 소프트웨어을 직접 탑재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디바이스의 동작여부를 파악해서...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홈서버에서 보내서 인지하게 하고, 해당 소프트웨어를 보내는 방법으로 하면 되지 않을까요?

대충. 집안의... 전등들은... RF방식의 스위치들이라고 한다면....
PC나 아이패드로 충분하게 제어할 수 있지 않을까요? ~.~

거실이나 방안의 작은 전등이나 스탠드들 또한... 전원공급장치 정도로...

TV나 오디오 같은 경우에는... 적외선연동장치를 붙이고...

문을 여는 스위치에도... ~.~

흠. 각각의 컨트롤 박스가 1~2만원대에 나온다면...

스마트홈 연동장치의 개발도 간단하게 될것 같은데...
흠. 한번 만들어 보고 싶네요. ~.~

조만간 시간들을 내서...
이런 저런 작은 장비들을 만들어 봐야겠어요.
생각해보면... 작은 디바이스들만 만들면 될것 같은데... ~.~

만능리모콘 소프트웨어도 어느정도 공개되어 있는데다가...
이런 세트를 만들어서 파는 것도 괜찮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