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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이야기들

윈도우 8 개발자 프리뷰 버전... 오호. 구형P1510BT에서도 잘도는데요?

윈도 8에...

가장 먼저 설치한 것은... 크롬입니다. ~.~
그리고, 스샷을 찍을 유틸리티...
P1510의 경우 프린트스크린 버튼을 가동하려면...
키보드 드라이버가 달라야 하는데. 이부분까지는 아직 해결 못해서...

그리고.

직접 블로깅하기 귀찮으니... 
DropBox를 설치해서.. 스샷은 PC에서 작성합니다.

자.. 깔끔한 매트로 UI입니다.


근데... 아직 설정이 잘안되어서인지... 안눌리는 버튼이 많네요.
실수로 박스하나 날려먹기도 하구요. ~.~

'윈도우'버튼을 누르면 메트로 UI가 전면적으로 뜹니다.
패닝되는 것이... 맥하고 형제지간 같습니다.

스르륵 움직이는 것이요. ~.~

데스크탑 화면입니다.
아주 설렁한 화면입니다.
~.~

설치된 크롬과 Dropbox는 보이시죠? ~.~


파일 탐색기 화면 눌러봅니다.
뭐.
여기까지는...
그런대로...


슬쩍 마우스...
윈도우 로고에 올려보니...
아래처럼... '세팅, 디바이스, 공유, 탐색'... 그리고, 간단한 연결 아이콘과 시계, 날짜가 나타나네요...


네트웍을 한번 클릭해보면...
이렇게 나타납니다.

현재 P1510의 기본적인 무선랜 스위치가 고장나서...
ipTime의 USB LanCard를 사용하는데.
아무 설정없이... ~.~

그냥 연결하니까... 알아서 설정 깔끔하게 끝내주네요.
sky는 집의 AP ssid이구요. ~.~


스피치도 가동해봅니다.
흠.


재미있는 기능이 있더군요.
기본적인 화면의 크기를 125% 크게 하니...
꼭.

윈도우 CE를 쓰는 화면처럼 되네요.
P1510은 타블렛이라서 그런지...

125%화면이 아주 잘 어울렸습니다.


기본적으로 들어있는 방역프로그램도 함 돌려보고...


간단하게 돌려봤습니다.


크롬의 F11을 눌러서 전체화면으로 본...
페이스북 화면입니다.


슬쩍... 윈도 버튼 누르면...
메트로 UI로 변합니다.

일종의 런처... 흠... 으흠...
이것은 맥이나 윈도나 똑같네요. ~.~


하단의 스크롤바를 움직이거나...
키보드의 방향키로도 선택이 됩니다.

현재로는 거의 동작하는게 없는듯...


~.~ 돌려본. 어플들이 표시되더군요.

스타크래프트이외의 몇가지 기능들이 동작됩니다.


Control Panel을 선택하면...
맥의 UI처럼...
~.~
돌면서...


이게.. 제어판의 기본형태이네요.


제일 하단에 more를 선택하면...
기존의 제어판이 나오고.

저는 아주 클래식한 스타일이 좋아서리...
~.~


다시 윈도 버튼 누르면 돌아옵니다..

이제 윈도버튼 자주 클릭하게 되네요.
이제야, 쓸모있는 버튼이 된듯하다는...

박스 하나 잃어버렸는데... 
좌우당간.

해당 박스에서 마우스 우측키 누르면...
하단에 3가지 선택이...


작게/크게, 삭제, 핀제거가 있네요...
핀제거를 눌렀더니...
하여간.. 사라져버린 아이콘 한개.. ~.~


일단...
재미있는 기능이라서...
이것 저것 눌러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