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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음식에대하여

직접 만들어 먹는 신라면 블랙? ~.~ 사실.. 사골국물에 라면을 한번...

문득... 서재에서.. 맥주한잔으로 주말을 반갑게...
짭쪼름한 칼국수 생각에...
찬양집 포스트를 보다보니...

배가 출출하네요. ( 물론.. 배가 엄청 나오기는 했지만... )

문득...
사골국을 끓여둔 생각이 나서...

사골국 + 라면을 시도해봤습니다. ~.~


잘 끓여둔...
사골국물...
나름 진하게 잘 우러나왔다는...
 


라면을 끓이기 적당한 양으로...
혹시...
시도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물'을 좀 추가하시는 것이...

따로 끓이다보니... 양이 줄어서 짜지더군요. ~.~


일단... 요즘은 신라면을 먹지 않아서리...
삼양라면으로... ~.~ 



부글 부글 끓기 시작한 육수에...
라면을 넣을 준비를... 



오~~ 사골국물이 부글부글 끓기 시작했습니다.
 


라면을 해체...
트랜스포머(?)해서리...
 


먼저...
라면을 투입!
면을 익힙니다.


라면이 잘 익기 시작...


자... 스프와 첨가물 투하...
 


잘끓기 시작합니다.
 


부글 부글...
 


~.~
몇분후... 라면이 완성...


서재로 와서...
겉저리와.. 함께..

~.~


으흠...
~.~

맛나게 먹었습니다.

아쉽게도...
육수가 좀 짜기는 하지만...

진한 국물맛이 죽이네요.

~.~

이상...

사골 + 라면...
시도였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