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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이야기들

LG070앱.. 사용료 장난 아니라는.. ~.~ viber를 추천드립니다.

머... '돈'이 좀 들더라도...
새로나온 기능들을 테스트해보겠다는 마음에...
가입을 하고 사용해봤습니다.

~.~ 

아주 짧은 사용이기는 했지만.

그다지... 
효과를 보거나 추천하고자 하는 마음은 전혀 안드는 군요.

가장 큰 문제는 '멀티태스킹'이 안되는 이유로...
( 배터리 문제 때문이라고 하기는 하지만... )
LG 070전번으로 받을 수 없다는 점은.
정말 치명적이라는...

~.~

거기다가...
요금한번보세요.

엄청 많이 쓴것도 아니지만...
적게 사용한 요금치고는 장난아니게 나왔네요.

제 요금입니다.


등록한지 2주일쯤 되기는 했지만...
달이 넘어갔으니.

요금이 나오네요.

기본료 2,000원에...

국내 전화 912원, 이동전화 2,363원...

아마도...
가장 많이 사용한 4분 정도의 이동전화 사용료인듯 하네요.


이정도 사용하였구...
집전화 '070'에는 12분 정도 사용하였으니...
그래도 '손해'는 아니라고 해야할까요?

글쎄요... ~.~

기본료 2천원으로... 집에 070전화기에 적절하게 사용하는 용도라면...
모르겠으나.

그다지... 추천하고픈 마음은 안드네요.

아마도...
월요일에...

개인적으로 신청했던...
LG070앱은 '해지'를 할듯 합니다.

뭐... '해지'가 수월할지는 모르지만....

최소한 12월달 기본료까지는 내야겠지요.
~.~

좌우당간...

짧지만 굵은(?) LG 070 앱 사용기 였다는...

개인적으로는...
아주 비추이며...

좀전에..

viber앱을 설치해서...
와이프랑 같이 통화해봤는데.

아주 따봉입니다.

다른 '돈'들이면서...
LG 070앱을 설치해서 반쪽 운행하실것이라면...
viber를 추천드립니다.

둘다 3G상태만 아니라면...
쓸만합니다.

그리고... 조만간.
정말 안드로이드앱이나 간단하게 'Wifi'를 지원하고...
viber를 지원하는 단말기가 나온다면...

국내의 인터넷폰 시장 자체도...
몰락해버릴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안드로이드이든...
iPod이나 내년도 공폰으로 풀릴 아이폰3gs들이..
viber만을 탑재한 상태로...

집의 인터넷폰들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하는 것은...
저 뿐일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