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사는 이야기/이야기들

나름 오래된 타블렛 사용자가 바라본 아이패드... 그래! 이거야!

요근래 만져본 탭(?)들을 올려볼까요?
그냥 사진으로만 보십시요.

최소한 등장하는 '손'은 제 손입니다.

먼저 갤럭시탭...

뭔가 좀 화면이 작은 느낌...의 갤럭시탭...
제 느낌으로는...
안드로이드의 아직은 덜 완성된 UX와...
그것을 커버하려는 앱들...

하지만. 일단. 작은 화면은...


조금은 크다고 생각하지만...
저의 UX하고는 딱 맞는 아이패드.


아주 적당한 사이즈의 E북...
이제는 큰 녀석의 E북이 되었죠. ~.~

이 사이즈의 E북을 몇개월 써보니...
책의 느낌보다는...
좀 작은 느낌이...

아무래도 이 UX에 대한 경험이 남아서인지...
제가 갤럭시탭의 화면을 폄하하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


그리고. 오랫동안 제 손에서 타블렛 역활을 하였던...
P1510...

8.9인치의 P1510을 꽤 오랫동안 사용하면서...
제가 느낀것은.
가장 적당한 '타블렛'의 사이즈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원하던 것도...
이 P1510을 대체하는 '패드'였다는.

P1510을 대체하는 것은...

'아이덴티티탭'도 아닌 '갤럭시탭'도...
'E북'도 아닌...

'아이패드'였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