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다...
Tving 컨텐츠의 채널이 사용기기별로 '권한'이 정해져있다.
대표적인 지상파채널의 경우.
KBS1,2는 PC에서만 가능하고.
스마트폰이나...
타블렛에서 보여지는 채널에는 제한된 부분들이 많다.
왜 이럴까?
ㅇㅇ
다양한 라이센스와...
복잡한 권력(?)의 문제가 이런 결과물을 만든 것이라고 해야할까.
생각해보자...
그리고, 현실을 생각하자.
유투브에서 검색한 결과다.. '비틀즈'를 검색했는데...
자동으로 '영어'의 컨텐츠도 번역해준다.
ㅡㅡ;
조만간...
해외의 미디어채널들에 실려진 컨텐츠들이...
'자동번역'되어서...
직접 미디어 채널을 통해서 공급되기 시작할 것이다.
언제쯤?
글쎄. 내일 당장일 수도 있다.
누군가...
그런 UX에 대해서는 이미 생각하고...
이미, 진행중일 가능성이 크다.
과연...
국내의 케이블통신망들이 얼마나 많은 자체컨텐츠를 가지고 있는가?
대다수가 해외의 컨텐츠들이 대부분이며...
내부의 컨텐츠들에 대해서도 아주 부족한 부분들이 많다.
아마도...
고전영화나 고전컨텐츠들이 다양한 미디어들에
보여지는 시기가 곧 다가 올것이다.
현재의 방송컨텐츠를 가지고 있는 권력집단들은...
이런 생태계의 큰 흐름에 대해서...
더큰 권력에게 당하는 것을 알고나 있는지.
자신들의 보호영역안에서 자신들의 최고의 권력을 누리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을뿐.
조만간 해체되는 시기는 곧 다가온다.
그럴 시기에는...
어떻게 대응할까?
허둥거리면서...
스스로 몰락할 것이 뻔하지 않을까?
~.~
그 시기는 이미 다가왔고.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다는...
'세상사는 이야기 > 이야기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름 오래된 타블렛 사용자가 바라본 아이패드... 그래! 이거야! (0) | 2010.12.02 |
---|---|
아이패드 그 황홀한 UX를 경험하다. 하지만, 아직 패드의 진화는 끝나지 않았다. (0) | 2010.12.02 |
전문 컨설턴트라는 사람들과 이야기하면서 느낀것. (0) | 2010.11.25 |
갤럭시탭은 과연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가치와 UX를 제시할 수 있을까?... 설마. 애니콜의 부활? (0) | 2010.11.25 |
갤럭시탭... 그 첫번째 사용기... 아직은 10% 부족하지만. 아주 괜찮다는... (0) | 2010.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