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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이야기들

갤럭시탭은 과연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가치와 UX를 제시할 수 있을까?... 설마. 애니콜의 부활?

아이폰을 처음 사용한 사람들이 가진 경험...
그리고.
그 경험으로 얻은 충격적인 가치...

갤럭시탭을 사용하면서...
그런 가치와 UX를 얻을 수 있을까?


적당한 이동성을 가진 갤럭시탭...
거기에.
3G탑재로 인한.
음성 통신기능까지...


분명...
견고한 느낌에...

갤럭시탭은...
다양한 사용자 층을 목표로 한것이 분명하다.

그동안 네비게이션 시장을 지배했던 기기들도 대체할 수 있고...
학생들이 사용하던 PMP들도 대체할 수 있을 것이고...
적당한 전자사전들을 대체할 수 있을것이고...

음...
음...

삼성이 노리는 것은...

'애니콜'일까?
'애니콜 브랜드'의 부활을...

'갤럭시'라는 브랜드로 얻으려는 것일까?

하지만...

'안드로이드폰'일뿐...

'갤럭시'가 되기 어렵다는 것을...
삼성은 알고 있을까?

분명한것은...

'갤럭시'만의 UX와 가치는 무엇일까?
그런것이 존재하는 것일까?

그러한 '가치'는...
'단어'와 '말'로 의미를 정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