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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이야기들

갤럭시탭... 그 첫번째 사용기... 아직은 10% 부족하지만. 아주 괜찮다는...

이제 탭하나 없으면...
업무나 일상생활이 불편할까요?

~.~

UX의 측면에서 본다면...
어떤 편한 기능이나 행동에 대해서

우리의 신체(?)는 즉각반응하는듯.


첫 느낌은...
정말 작고 아담하고 단단하다는 느낌이라는...
아이덴티티탭을 보다가...
갤럭시탭을 보니.

음...
일반 승용차 타다가...
벤츠를 타는 느낌이라고해야하나요?

해상도에서 정말 차이가 많이나네요.


뒷면도...
세련된 느낌이네요.


화면을 볼까요?
폰트도 나름 이쁜느낌인데...

스크롤시에 느껴지는 느낌은...
그다지...

검은 공백이 발생하는데...
확실하게 아이패드에서 느껴지던 세련함은 좀...



만화책으로도 쓸만하네요...


한손에 올라가는 가벼움과 작은 크기...


한손에 딱 올라가네요.

음. 갤럭시탭에 대한 평가를 해본다면...
다음과 같은 사용자들에게는 아주 좋겠습니다.

'이동하면서 특별하게 가방같은 것은 없이. '갤럭시탭'만 가지고 다니는 분들...'

정말 단촐하게...
노트북도 안들고 다니시면서...

스마트폰보다 좀더 큰 사이즈를 원하거나...
스마트폰도 필요없이...

블루투스 헤드셋이나...
이어폰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다른 전화기를 굳이 안들고 다녀도 되겠군요.

가방에 갤럭시탭 넣어두고...
(혹은 자켓의 주머니어 넣어두고... )
블루투스 헤드셋을 사용하면.

전화기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을테니까요.

이것 저것...
디지털 기기들을 들고다니는 디지털노마드족보다는...

세련된 양복을 입고.
이것 저것 들고 다니기 보다...
갤럭시탭하나만 딱 들고 다니는 경우에는....
딱 맞겠네요.

음...

일단...
저처럼... 이것 저것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 기기를 휴대하는 분들에게는...
글쎄요.

저같은 경우에는 작업을 위해서 A4사이즈가 되는 탭이 필요할듯합니다.

~.~

ps. 월 6만5천원정도면... 갤탭도 공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