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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이야기들

국산 E북... 페이지원의 여러가지 단점들...

처음 페이지원을 구입한 것이 5월 12일...

그리고. 현재 7월 31일... 약 3개월의 시간이 흘렀다는.


현재의 페이지원의 상태다.

먼저 장점을 이야기해볼까?

정말 가볍다!
그리고, 바지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작은 사이즈는...
만화책정도의 가벼운 읽을 거리를...
보는 용도로는 정말 최상이라는.

~.~

하지만...

3개월정도 사용하면서 발견된
몇가지 문제점들은...

페이지원을 사용하시려는 분들에게...
몇가지 정보로 전해드리려 한다.


뭐... 메탈에 로고지워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할 수 있겠지만...


가장 치명적인 문제는...
3개월만에...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한 '키'다...
실제적으로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한것은...
2개월이 지나면서 발생한 문제라는...

기본적으로 '키감'이 사라지기 시작했고.. 
( 약간의 딸깍거림... 이제는 거의 그 느낌이 없다. )

두번째는...
음...
페이지원을 구매하실 분들은...
페이지원에서 제공하는 '케이스'는 사지 않으시는 편이...
( 지지대가 너무 쉽게 부러졌다. 산지 1개월만에... ㅡㅡ; 
  A/S로는 해결이 안된단다. ~.~ )

~.~

그냥...
페이지원의 작고 가벼운 느낌을 활용하시라는...

문제는...
'키'부분인데...

이 부분에 문제가 심각하게 발생할 시기가 언제쯤이라는 것이다.

문제가 심각해지고...
수리를 할 수 있겠지만.

흠... 사용 2개월 부터 발생하는...
'키의 감각적인 문제'는...
나름 심각해 보인다는.

하여간...
페이지원을 사실분은...
심각하게 고려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