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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이야기들

4년후, 월드컵에서는 심판들이 쓰고 있는 검은색 스카우터들... 증강현실이 시작된다는...(?)

말도 많고...
오심에 대해서도 정말 말이 많다는.

가령...
어마어마한 촬영비용과 준비기간이 들어가는...
월드컵에서.

FIFA가 심판들을 위한 '증강현실'을 도입해서...
'주심'과 '부심', 그리고. 이들 심판을 서포트하는 '증강현실팀'이 만들어진다면 어떨까?


최소...
현재의 스포츠중계에서 사용되는 '초고속 울트라 모션 카메라'.. 1초에 2700장을 찍을 수 있는 이 카메라는..
미세한 반칙상황까지도 구분해 낼 수 있다.

이러한 방송시스템과...
증강현실팀이 결합하여.
미세한 반칙상황이나 애매한 상황들을...

주심과 부심이 판단할 수 있게 하는 '정보'로써...
증강현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어떨까?
(* 현재 만들어도 상당히 빠른 응답을 보여줄텐데... 충분히 만들 수 있다고 본다. )

주심이 해당상황을 알기 위해서...
문제 있는 상황이나 선수를 쳐다보면...
자연스럽게.

해당 선수의 정보나 에러상황등에 대해서...
부심과 원격으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지 않을까?

충분한 에러상황에 대한 정보들이 이미 촬영되고 만들어졌기 때문에...
순간적인 경기의 진행에도 별문제가 없게 되니.

FIFA에 따르면 이번 월드컵에는 한 경기에 32대의 카메라에 200여명의 중계인력이 동원된다고 한다.

심판의 권위를 위해서 '비디오 판독'을 하는 것이 아니라..
심판을 보조하기 위한 증강현실로...
심판용 스카우터가 만들어진다면...
정말 효과적이지 않을까?

가령....

이러한 시스템을 만들어서 K리그에 사용한다면?

~.~

이런 시스템을 도입할 축구협회나 나라가 있을까나?

그래도..
좌우당간...

4년후에는...
심판들의 얼굴에 씌여진...
증강현실 스카우터를 기대해본다.

.
.
.

ps...

이런 시스템 만들면 팔릴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