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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이야기들

6인치 E북이 성공하려면... 자동여백제거기능이 있어야! 숨어있는 1인치를 찾아서!!!


아이리버 스토리를 실제 눈으로 보고...
다른 국내산 E북들을 보니.

거의 전부가 6인치라는 제약을 가지고 있더군요.

이 6인치의 문제는...
역시...

출판과 편집에 대해서 제대로 반영을 안한것이라는 것이.


넥스트파피루스라는 제품입니다.
마찬가지로 6인치 제품인데...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대다수의 E북 컨텐츠들은 자체 여백을 가지고 있죠.

이런 자체여백이 고스란히 표현되면..
실제 눈으로 보이는 컨텐츠 영역은 5인치 이하가 되게됩니다.
정말 작죠.

아이리버 스토리이건 다른 삼성이나 누트이건...
이런 '여백'을 처리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것은 없더군요.

개인적으로 제안하는 것은...

E북 리딩시에...
이러한 여백을 자동적으로 제거하는 기능을 탑재한다면.

6인치라고 하더라도...
손색없는 기능이 될텐데.

혹시..
이런 것이 특허가 되어서 그럴까요?

소프트웨어로 여백을 제거하는 기능을 생각해보면...

1. 강제 여백 제거기능 -> 여백을 제거한 만큼 확대되어서 나오기.
2. 이북의 여백부분 표시제거기능 -> 이북리딩시에 여백부분을 제거하는 기능.

좌우단간.

6인치 E북에서...
여백만 제거한다면..

충분하게 승산이 있다고 보인다는.

현재의 소프트웨어만 탑재해서...
그냥 보여주는 것은...

사용자들의 불편만 생각하게 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뭐..

개인적으로...
음...

6인치에 맞는 이북 컨버터를 하나 만들까?
라고 순간적으로 생각도 해봤다는.
~.~

여백을 제거하면...
사람의 시야에서 생각해보면...

1인치 이상의 여유가 생긴다는...

그리고...
색상디자인도...
앞부분은 전자잉크의 갱지비슷한 색으로 만들어서
외각선을 표현하면...

시각적인 효과로도 충분할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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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E북 생산업체들이여!

'자동 여백 제거 기능'을 탑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