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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서 트위터를 내부 그룹웨어에서 확장하는 아이디어 몇가지...


현재의 대부분의 기업들은 그룹웨어를 어느 정도는 가지고 있습니다.
그 그룹웨어를 적당하게 확장하여 트위터나 페이스북과 연동한다면
자연스러운 기업의 정보흐름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특정한 모바일 메시지전송수단을 사용하기 보다는...
트위터의 DM으로 전자결제나 필요한 메시지들을 주고 받는 것도 좋겠죠.

이 경우에 필요한 기능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트위터의 아이디와 기업내부의 아이디를 적절하게 팔로우하게 해주는 것.

자기 부서, 자기 상사, 지휘계통등의 다양한 인사구조 변동에 맞추어서 시스템이 적절하게 인사이동이나 기타 공지사항들을 DM과 #해쉬태그를 사용하여 배분해주는 것이죠.
물론, 기업내부의 비밀스러운 것들은 당근 DM일테구요.

적절한 트위터 클라이언트들을 활용하면 필요한 해쉬태그와 DM으로 충분한 메시지 필터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조직원들의 아이디와 트위터아이디를 적절하게 번역해주면...
트위터에 익숙하지 않는 사람들도 충분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zetlos''@신현묵이사' 이런식으로 볼 수있게 해주니까요.

조직변화가 생겼을때에도 필요한 팔로우 범위나 유사 관계업무와 연동시켜주는 것도
기업내부의 관리자들이 가능하게 해주는 기능도 필수겠죠.

조직의 유연한 인사변동에 따라서 적절한 팔로우를 자동으로 해주는 기능은 필수라고 보입니다.

2. 적절한 트위터클라이언트의 활용.

PC용과 스마트폰용 두가지를 적절하게 개발하거나 선택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자신과 주로 소통하는 채널이나 이메일, 그리고. 보고내용들이 적절하게 트위터의 DM으로 전달되고..
그 DM에서 ShotURL을 통해서 '결재'와 같은 명령도 가능하니..
간단한 전자결재들이나 주요 내용들은...
트위터 클라이언트만 활용해도 충분하게 가능합니다.

ex)

@김대리 'A업체 주요 납품 신청' 결제 요망 http://data12 (내용보기) http://yesNo12/Yes http://yesNo12/No 
이런 식의 메시지는 어떨까요?

아.. 한번터 클라이언트에서 필터링 되면...

@김대리 'A업체 주요 납품 신청 ' 결제 요망 (내용보기) 결제 이런식의 메시지도 가능하겠네요. ~.~

트위터를 유통채널로 활용하는 것이죠.

3. IT 시스템의 신규도입 불필요.

보통 기업에서 신규 IT서비스를 활용하려면 새로운 HW자원이나 네트웍자원이 필요한데
트위터를 활용하면.

이러한 서버의 부하가 늘어나지 않습니다.

그룹웨어를 적당하게 트위터화 시키면 되니까요.

메시지의 분산이나 배치는 트위터가 알아서 해주고...
조직원들은..

PC나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적절하게 시스템에 적응하게 됩니다.

4. 내부의 그룹웨어 관리요원을 트위터 서비스 유통 확장에 참여.

트위터의 정보흐름에 맞는, 데이터나 정보흐름 채널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계속 만들어지는 적당한 트위터 클라이언트를 선택해주는 것도 좋겠죠.

앱스토어에 새롭게 등록된 좋은 앱을 설치하는 방법도 전달하고..
필요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만들어서 유투브에 올려두면..
스마트폰으로 접근이 수월합니다.

5. 모바일 오피스, 스마트폰 오피스...

트위터를 유통채널처럼 생각하면 쉬워집니다.

(1) 중요 메시지 전송기능
(2) 전자결재 기능
(3) 중요보고내용 화상전송 및 채팅 처리나 '음성 통화', Voip를 활용한 다자간 회의 기능
(4) 중요 결정 및 업무상 발생한 아이디어들을 DM과 #해쉬태그를 활용하여 전달... ( 별도의 KMS 엔진은 이러한 내용을 수집 보관 활용 )

모바일 오피스에서 필요한 메시지 전송의 대부분을 트위터를 통해서 가능해집니다.

6. 그룹웨어의 자유게시판, 부서게시판의 변화...

트위터를 활용한 적절한 해쉬태그로, 자유로운 글들이 트위터에서 오고 가겠죠.
적당하게 기업에 필요한 메시지를 선택할 수도 있겠고...
좋은 말이나 좋은 조언자들을 기업의 트위터 선생님(?)으로 모셔올 수도 있을테구요.


~.~

그냥 순간적으로 몇가지 정리해봤는데...
이러한 모바일 오피스가 곧 나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