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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이야기들

iPad의 구매층은 노트북과 넷북 사용자들...


기존의 넷북과 노트북사용자들의 보조용 디스플레이장치로 보이는 것은 저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이미 PC를 가지고 있거나...
노트북, 넷북의 사용자들에게...

좀더 자유로운 배터리 타임과...
휴대하기 편리한 형태...

사무실에서 작업을 할때의 보조도구...
사무실의 업무용 소프트웨어의 동작형태...

개인유저들은...
아니, 저와 같은 사람들은...
iPad를 '보조용 디스플레이'로 사용하기에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회의시간이나...
업무용 다이어리 대신에 들고다니는 용도..
( 기존에 P1510 + MS의 OneNote를 사용했었는데... )...
이 부분을 대체할 것으로 보이네요.

집에서도 웹게임을 하거나...
인터넷 검색등에 사용할 것으로 보이고...

KT의 Qook단말기 대신에...
탑재된 앱으로 은행거래를 할 수 있겠죠.

머...
화장실을 들고 다니건...
거실에서 책을 읽건...
~.~

지하철에서도
iPad로 간단하게 책을 읽을 수 있을테니...

어찌 본다면...
iPhone보다 활용도가 더 높아질 수도...

사실...
제가 요즘...

iPhone의 화면에 뭘 뭍이기 싫어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해서 전화를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iPad는 심지어 iPhone도 어느정도 커버할 수도...

.
.
.

아마도..
저처럼...

디지털 노마드(Digital Nomad)와 같은..
21세기 유목민들에게는...

자유로운 도구로써...
iPhone의 작은 화면을 충분하게
보충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는...
ㅎㅎ

그리고...
이미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iPad는
굳이 3G모델이 없어도...

iPhone을 통하여..
무선 인터넷에 접속하는 것도 가능하니...

iPhone과 iPad는 그 궁합을 처음 부터
맞추고 있는 것으로...
해석해도 되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