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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이야기들

폭설도 뚫고 다니시는 용자 우체부 아저씨~

어제 폭설로
정말 장난 아니었는데...

그 폭설을 뚫고...
삼성의 우리들제약으로 출근하는데....

12시쯤...
삼성역 근처 우리들제약 앞에서 만난...
우체부 아저씨..

와!!!


이 험한 눈을 뚫고...
우편배달을...


우연하게...
같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데...

급한 우편물이 있다고 해서...
우편배달을 하신다는...

우체부 아저씨...
정말 멋지삼!


성함을 물어 볼까 하다가...
저는 4층에서 먼저 내렸는데...

얼굴사진까지는 못찍고...
점퍼에 나온 우체국이라는...
인증샷만..

~.~

폭설을 뚫고 배달하시는...
우체부 아저씨야 말로
진정한 용자십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