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낙서장

담배꽁초의 추억... 이제 금연을 한지 3년이 넘어가네요...


담배의 흡연에 대한 마지막 추억은 뭐랄까요...
종로에서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의 추억이랄까요?

바로 그 추억은
끝까지 따라온다는...

물론...
와이프가 귀찮다는(?)말과 함께
납부하기는 했지만...



재미있는 것은...

'폐기물관리법'으로 처분 받는다는...

담배꽁초 한개에
5만원이니...

무지 비싸죠?

오래된 것이긴 하지만...
끝까지 따라 붙는다는...

ㅋㅋ

역쉬~
세금은 무서워요~~~

담배를 끊게한 좋은 비법중의 하나는...

담배꽁초 버리다가 걸려서...
마나님의 바가지도 한번
듣는 것도 방법일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