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출근해서... 커피한잔의 여유와 함께...
하루의 일정 체크도 하고...
그룹웨어에 밀린 결재도 하고...
이것 저것 챙긴다음에...
포털중에서 가장 많이 쓰는 네이버와 Gmail의 이메일도 검사하는데...
그동안 스팸메일 신고를 투철하게 했었던지...
스팸이 잘 안들어오는데...
오래간만에 대출광고가 하나 들어왔네요.
평소와 다름없이...
스팸신고를 하려고 했는데...
어라?
제 네이버메일에서 네이버메일로 보낸것처럼 왔네요?
ㅡㅡ;
뭐... 이거...
이메일 내용을 생성해서 강제로 발송하는 방식으로 만든
가장 확실한 spam이네요...
ㅡㅡ;
누가보면 꼭... 이메일 해킹당한 것 처럼 느끼겠지만...
저거 분명히...
유틸리티로 만든것인데...
이런경우...
네이버에 스팸신고를 하면 어떻게 될까요?
ㅡㅡ;
아침에 약간 당황스러운 순간이었네요...
참...
스팸보내는 사람들도
고생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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