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낙서장

20대 개발자 없는 국내 게임업계... 그 미래도 어두워~~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48&newsid=20091207062208783&p=yonhap&RIGHT_DIGI=R9
'덩치커진 게임산업, 깊어지는 성장통'

요즘 개발자들을 보면 20대를 찾기가 정말 어렵다는... 그 이유는 여러가지로 해석될 수 있겠지만, 꿈꾸는자의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습니다.

'선배들의 잘못된 판단과 인력관리'

그것이 가장 큰 원인이 아닌가 합니다.

더둔다나... 신입직원을 뽑지 않고... 경력자들을 선호하는 중견개발사들의 미래또한...
결국 제살 파먹기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기업이라는 것이 '돈'을 벌기위한 목적의 단체인것은 맞지만...
'문화'를 다루는 기업의 측면에서는 꼭 '돈'만이 모든 것은 아니죠.

사실... 국내의 게임업계라고 해봐야... '온라인 게임업계'가 대다수인데...
창의적인 발상이라기 보다는...
게임의 한분야에서 파생된 양식을 시도하였고...
그 양식이 대성공을 거두면서...
현재로써는 온라인 게임 강국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죠.
그 덕분에 많이 유입된 개발인력또한 많은 상태이구요.

하지만...

새로운 양식의 도전이라던지...
새로운 표현방법의 개발없이...

무의미한 복제를 양산하는 것은...

결국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강퍼치 한방에...
요즘 말처럼..

'훅 간다'는 말이 정답이 아닐까요?

아직은 몇년은 더 이 강세를 이어가겠지만...
향후의 미래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키우지 않고...
거기에...
인재도 키우지 않고...

비슷 비슷한 제품들을 공장화 시켜놓는 다는 것은...

무성영화가 사라지고...
유성영화가 나타나듯이...

온라인 게임쪽에도 여파가 클 것입니다.

사실..
가장 개방화되어야할 온라인 게임 분야는...
다음의 사항들이 곧 유입되겠죠.

1. 오픈된 서버와 클라이언트를 각자 조합할 수 있는 개방형 형태의 구조.
2. SNS와 접목되어 일반 생활환경까지 끌어들이는 사회형태의 게임...

둘다...
패킷이건 유료화이건...
자연스러운대다가...

독과점적인 게임업계의 양식을 바꿔놓을 방법들인데...

그 누군가는 시도하겠죠.
~.~

그 결과에 의해서 또 미래는 바뀌겠지만...

세상을 바꿀 힘은...
내부가 아닌 외부가 될 것이라는 생각에...

.
.
.

개콘의 이야기처럼...

어두워~~~
를 이야기해야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