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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낙서장

아이폰에 갈등하지만... 이제 너무 흔해졌다는...


나오면 당장 구매할 것 같았던 마음이지만...
뭐랄까...

매력을 잃어버린 미인이랄까?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들고 다니고...
너무도 많이 보이니...

매력이.. ㅡㅡ;

생각해보면...
내게 아이폰의 의미는...

'이쁜이'정도의 의미라는...
물론...
아이폰 개발도 하려고 하는 것도 있기는 하지만...
그것이야...

그냥 애물에서 해도 되는 것이니까...

두툼한
내 노트북 가방을 보면...
내가 굳이 '아이폰'을 들고 다닐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스마트폰의 유용성이야 설명하면 하품날 정도로 많이 알지만...

아마도..
내가... 자동차를 안타고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한다면
심각하게 고민했을 것이다.

.
.
.

일단...
꿈꾸는자는
'와이브로' '에그' 사용자이고...
P1510 타블렛 PC와
신형 유니바디의 맥프로를 언제나 소장하고 다닌다.
거기에...
20% 부족한 민트패드도...
( 이넘은 정말 20% 부족하다는... OS를 새로 만들고 싶을 정도로... )

8인치의 화면으로...
필요시 에그를 통해서 언제든지...
필요한 곳에 접속하는 것은...
현재 장비로도 충분...

사실...
PDA도 하나 들고 다닐까 고민중이라는...
ㅋㅋ

오히려...
요즘 고민은...

트윗용 전용 단말기나 하나 있었으면 한다는...
어디서...

트윗용 전용단말기 하나 안 나올까요?

.
.
.

머...
마지막으로...

아는 지인에게...
안드로이드 폰 귀한 넘이나 하나 구해달라고 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