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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Web 2.0이후의 IT 개발자들은 어디에?

문득 생각나는 것은...

이제 낭만주의 해커리즘의 시대는 종말을 고했다고 해야할까요?
도구를 만들어내던...
IT개발자들의 시대는 이제 평범한 산업화 영역으로 접어들고...

지식을 다루는 사람들의 시대로 접어들게한...
궁국적인 지식기반의 사회가 되었다는...

한편으로는 당연한 시대의 흐름에 기뻐하면서도...
뭐랄까요...

시대를 주도하던 세력에서..
서포트하는 시대로 접어드는 것을..
우울하게 생각해야할까요?

웹2.0이후의 세상을 주도할 사람들은...
지식 창조자들이고...
그들을 서포트할 자리들은...

IT개발자들에게도 여유가 있으니...
너무 실망하지 마시기를...

제갈공명까지는 아니더라도...
충분한 우리들의 할일이 있다는...

다만...

정보와 지식의 차이를 알아야 한다는...
데이타와 정보의 차이를 가르쳐 주던
IT 기술에서 더 발전하여...

정보와 지식의 차이를 알아야 한다는...
그것이..

새로운 시대에...
IT개발자들의 몫이고...
해야할 일이라는...

~.~